::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8/15 16:22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런건 역시 전문가와 의논하는게 정답이겠죠.. 정신과라고 해서 미친X만 가는 곳은 아니니만큼 가는데 부담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08/08/15 17:22
정말 자본주의 이윤추구로 인한 공장형 축산업의 폐해 심각하죠..
제 주위에는 채식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고, 저도 가급적 고기와 밀가루, 인스턴트 식품 안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음식의 폐해를 지적하는 책도 많고, 채식이나 소박한 음식에 관한 책도 많고요. 브랜드뉴님이 이상한 상황이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주로 그런 요리법 위주의 책을 봅니다만 '나는 풀 먹는 한의사다' (손영기 지음)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는 육식쪽은 아직 모르지만 밀가루 음식 먹으면 몸에서 반응이 정말 잘 오더군요.
08/08/15 22:18
건강이 훼손되지 않으셨으니 정상입니다. 몸은 정직합니다. 일단 거부감이 드신다면 억지로 드실 필요는 없고, 붉은 고기를 못 드시는만큼 단백질 손실분을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나 생선 등을 통해서 건강한 식단은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30대초반까지 즐겨먹던 멍멍탕이었는데 장흥에서 눈앞에서 직접 때려잡아 조리해주는 장면을 보고 난 이후로 느끼하고 비린맛이 심해져서 그후론 찾아서 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제 작은 누님이 고등학교 시절 완전히 베지테리안으로 돌아서서 4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그대로에요. 걱정 많이했었는데 삶의 질은 오히려 고기를 먹는 저보다도 더 풍요로운거 같군요. 다만 우리나라 정서상에서 회식이나 어른들이 합석한 자리에서 이것저것 따지면 불편하신 점이 많겠죠. 일시적인 현상일수도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흐름에 몸을 맡겨보시길 바랍니다. 버거나 소시지류 같은건 안드시는게 차라리 잘 됬구요. 우리 아이들은 인스턴트류는 손도 못대게 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