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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5 01:48
저그만 몇년 간 해온 사람으로 써 테란전은 어느정도 언제 무슨건물올라가고 이런타이밍 같은게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하지만 토스전은 무한한 게임경력으로 인한 노하우 , 노련미 맞춰가는 운영 이런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몇년전만해도 리플레이 보면서 따라해도 왜 안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제가본 리플레이의 토스와 제가 상대한 토스는 다른 토스이기 떄문이었지요. ZvP에서 저그에게 타이밍은 그냥 도박적인 날빌같은거 쓸 떄 나있는 거 같고 상대 유닛이나 빌드 맞춰가면서 상성유닛을 뽑아주는 운영 플레이가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08/08/15 02:19
프로토스는 스타일을 많이 타는 종족이라서
각플레이어마다 타이밍도 다다르고 운영법도 다 달라서 타이밍은 노련미로 맞춰가시는게 ...
08/08/15 03:29
토스가 빠듯하게 쥐어짠 발업 질롯으로 타이밍러쉬를 한다면
부대단위 히드라나 뮤탈을 찍다가 럴커를 찍으면 늦어요 .. 허나 질"템" 러쉬를 럴커업이 늦어서 못막는다는건 님의 경험부족과 실숩니다 ..
08/08/15 04:20
대충 히드라 보여줘서 플토에게 포톤 강요한다음에 플토 병력상황 봐서 째도 되겠다 싶으면 바로 럴커 개발해야지요...
그때 그때 맞춰가면서 하세요
08/08/15 06:05
프로토스 유저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특별히 타이밍이란게 없어요 질템은 맨 위엣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프전은 전체 종족전에서 가장 프리하다고 해야하나.. 프로토스가 한 조합을 택하면 저그는 그에 맞춰서 해야하는 그런식이죠 항상 또 프로토스는 그만큼 많은 조합을 택할 수 있구요 테저나 테프전은 거의 비슷한 형식으로 가지만 저프전은 정말 다양한 유닛이 나오니깐요.. 그만큼 플레이어에 따라서 타이밍은 다양하게 나오죠 저도 그냥 할 때마다 다르게 진출을 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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