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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2 23:06
될 사람은 어떻게든 된다고 하죠
처음부터 어색해졌다는 그 자체가 님한테 첨부터 마음이 없었다는거 아닐까요?? 물론 팅기는걸수도 있고 관계를 회복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약간의 호감이라도 서로에게 있는 상황에서는 절대로 어색함이란 생길수 없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08/07/12 23:10
흠.. 저는 남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작업을 건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 진심을 표현한다라는 마음으로 다가가 보시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08/07/12 23:20
선물 준비해서 제대로 한번 지르고 되면 감사 안되면 다음기회를...노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다 겪어가야할 수순이라고 봅니다.
08/07/12 23:28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여자가 부담스러움을 느끼게 하면서 (같이) 식사하러 가는 사람도 있고 여자가 아무런 부담 못느끼게 하면서 MT(-_-) 를 같이 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일단 저는 여자가 부담 안느끼도록 친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하하~
08/07/12 23:48
여자분이 부담을 가지는 것까진 괜찮은데, 거리를 두는게 느껴지는 정도면...
저는 한번 멀어진 남성분이 계속 대시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나던데요. 여성분이 오월님을 필요로하게 만드세요. 그게 어렵겠죠?
08/07/13 10:46
상대 여성분에게 진심으로 애정을 갖지만 않으신다면, 충분히 극복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보다 작업의 폭을 넓히면서 당분간은 자주 엮이기보다 진하고 짧게 엮이기를 노려 보세요.
08/07/14 01:46
여자분이 거리를 두려고 한다는건 처음부터 친구이상 생각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거기서 더 이상 무슨 수를 쓴다는건 소용없어요. 역효과만 날 뿐. 여자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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