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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2 21:36
A라는 남자가 있다. B는 A의 친아들이다. 어느날 횡단보도를 건너던 B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긴급후송되었다. A도 함께 갔다. 응급실에 도착하여 수술준비실로 들어가는 B의 모습을 바라보던 A는 만감이 교차했다. 그리고 B는 수술대 위로 옮겨졌다. B의 수술을 맡은 C의사는 B를 보자마자 몹시 놀란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C의사는 말했다.
"아니!! 넌 내 아들이 아니냐!"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 은연 중에 우리는 의사는 남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때문에 C 가 어떻게 동시에 A 일 수 있느냐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씁쓸한 유머지요.
08/07/12 23:08
이런거도 있죠 수술거부(?) 이런걸 했는데 환자로 온 사람이 자식이였고 그 거부한 의사가 부모님인..
질문이랑은 상관없지만요^^;; 교과서에서본건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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