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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21:25
1.8시20분입니다
2.합반? 그게 뭔지 정확히 좀..... 3.3만 3천원 정도합니다 4.40~45명입니다 5.그냥 형식적이죠 영어독해인데 지문은 대화체 6.두발자유화 없죠 아직도 길이 단속합니다 7.체벌은 많이 없어진거 같네요 그 대신 벌을 많이 선호하시는듯 8.네 여전히 9.저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분중 한분이 그러시죠 참 좋은선생님이세요 다른분들은 뭐..... 무조건 공부 10.네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집이 찢어지게 가난했으면 이렇게 공부못했을듯
08/07/09 21:29
부산변두리의 어느 인문계 고등학교 기준
1.등교시간은 7시 55분까지 2.남녀공학이지만, 합반은 하지 않구요...보충시간엔 같이 수업합니다. 3. 급..식..비..?잘 모르겠.. 4. 46명..좀 많은편이죠 5. 원어민강사는 없어요ㅠ 6.바리깡을 들고 다니시진 않지만 기간 내 깎아오지 않으면 벌점이란걸 매깁니다.벌점이 많으면 생기부에 올라가죠. 7.기껏해야 손바닥 3대? 좀 심하면 엉덩이 5대 정도? 8.성교육은 요즘 잘 안하던데요..? 9.글쎄요.. 저흰 대입 얘기만 주야장천 하시던데.. 10.뭐 상위권 학생들이야 그럴수 있겠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경제력에 관계 없이 노력만으로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믿기 때문에...(참고서 값쯤만 있어도) 또한 전 하위권이기 때문에... 제 경우의 답은 NO!입니다 ^^
08/07/09 21:35
졸업한지 얼마안되서; 2000년대에 다녔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차원에서 남겨봅니다
1.7시40분 2.저희학교는 합반이었는데, 아직 아닌학교도 많은듯 합니다 3.점심+저녁+주말,휴일자습 식사비까지 합쳐서 12만원정도 합니다. 4.보통 37~44 정도였습니다. 5.주1회 원어민 강사수업을 하는데 한반을 둘로 나눠서(즉 한 수업당 20명내외) 나름 회화 수업의 효과를 보려고 애쓰는듯했으나 효과는 그다지; 6.정해진 규칙은 딱히 없었지만 염색 파마는 절대 안되고 남학생은 머리가 옷깃에 닿거나 귀가 완전히 안보이면 학교 선생님들이나 선도부에서 제제가 들어갑니다. 여학생은 학교에서는 머리를 항상 묶어야 했습니다 7.공학이라 그런지 그닥 심하게 때리는 선생님은 없었습니다 8.형식적입니다. 7차교과서에 나오는게 전부이고 고학년때는 재량활동 시간마저 아까워서 국영수 보충수업시간이 됩니다. 9.그런거 없습니다. 아직도 SKY대학별 몇명 그 숫자에 목숨겁니다. 10.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립이라 그런지 촌지를 찌르냐 안찌르냐에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구요, 개천에서 용났다는 전설은 전설로만 남은게 현실입니다.
08/07/09 21:37
작년에 사립고 다니던 입장으로 함 적어볼게요.
1. 7시 50분이었죠. 2.공학도 아마 분반을 하고있을거에요. 3. 한 4~5만원정도에서 급식업체가 바뀌더니 3만원으로 조정되면서 급격한 질적하락이 이뤄지더군요. 4. 30~35명정도입니다. 5.고3때는 영어회화수업같은 것은 없었어요. 고1,2 때 주당 한시간정도 배당되있었네요. 하지만 원어민 선생님이 있었어도 수업은 원활히 이뤄지지않았습니다. 애들이 재미없어해요. 6. 두발자유화를 외쳤는데 애들이라고 무시당했죠. 2005년경에 두발자유화문제가 이슈가되면서 약간 완화됬네요. 7. 하키채 덜덜덜..부서지면 그건 또 어데서 줏어오는지.. 8. 없었습니다. 9. 그런걸 제시해주는 분은 극소수였구요. 대부분의선생님들은 자기교과에만 너무 충실하죠. 10. 네..지금 공교육과 사교육이 학생에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극과극이라고 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론 모자라죠. 물론 어디에서나 예외는 존재하겠지만요. 전반적으로 시대가 달라졌음에도 변하지않은것같네요. 아마 원인은 선생님들의 의식변화가 없어서라고 봅니다. 그 분들이 계속해왔던거거든요
08/07/09 21:41
2007년 졸업해서 현재 학공을 하고있는 입장에서 남겨봅니다. (제 출신학교와 복무학교를 합산해서)
1. 8시 2. 제 출신학교와 복무하는 고등학교는 합반인데 제 동생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분반이더군요. 3. 학생때는 잘 모르겠고 현재 제 공익월급에서 하루 급식(중식)비로 2,700원씩 까집니다. (다른학교는 평균 3,000원가량) 4. 32 ~ 36명정도 하더군요 5. 제 출신학교와 복무하는 고등학교는 없었구요, 옆의 학교에는 있더군요^^;; 6. 두발은 염색이나 파마, 완전긴 장발만 아니면 다 되는거 같더군요. (여자는 고데기정도까진 되더라구요) 7. 저 고2 때까진 때리는 분도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못본거 같네요 8. 전 받아본적이 없는거 같네요ㅠ 9. 역시나 대학가면 인생이 끝인것처럼 가르칩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들은 서울대 숫자에 목숨을 걸죠 공익하면서 느낀게 연고대는 별로 안치더라구요. 무조건 서울대 서울대 서울대만을 고집합니다. (교장선생님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10. 돈이 많으면 고액과외 등을 할 수 있어서 더 쉽게 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교공익 하면서 회식자리 등등에서 촌지얘기가 나오긴 하는데 실제로 주고받는 분은 본적 없구요 제 친구가 중학교때 자기 엄마가 촌지를 줬던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08/07/09 21:51
올 2월에 부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 고3때는 7시 50분까지였고 나머지는 20분까지 등교했었습니다. 2. 남녀공학이었습니다만 저희는 분반했습니다. 3.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한끼당 평균적으로 23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4. 35~40명 정도였는데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지면서 고3때는 45명인 반도 봤습니다. 5. 원어민 강사가 존재는 합니다. 하지만 회화수업은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며 그 일주일에 몇번안되는시간도 고3때는 없습니다. 6. 정확히 말하면 두발자율화가 맞죠. 자율화란 말그대로 학교 규정 안에 있어서는 자율적입니다. 저보다 몇년 일찍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촌형의 말을 들어볼때 확실히 예전보다는 단속이 덜합니다. 7. 별로 안때립니다. 학년당 두세분정도 계시는데 그마저도 고등학생쯤이라면 맞고 버틸만(?)한 세기입니다. 8. 뻔하죠. 그냥 형식적입니다. 학기당 두세번 정도 체육시간에 양호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수업하는거 빼곤 없습니다. 9. 대한민국 입시여건상 이건 예전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바뀔리가 없다고 확신합니다. 10.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 듣기 예전만큼 쉽지 않습니다. 집안의 경제력 차이 무시할수 없습니다. 물론 아무리 집안좋아서 과외 많이하고해도 자기가 열심히 하지 않는다거나 소위 말하는 '난'아이들은 제외입니다.
08/07/09 22:03
1.8시 10분까지이지만 대략 20분까진 되구요
2. 남곱니다 ;; 공학의 경우 보충만 합반이구요 3.한끼당 2500원이네요 4.저희반의 경우 29명이고요 5.부산 변두리 대저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6.학주 마음대로; 7.이경우 선생님의 호불호가 갈리죠 8.뭐 그렇죠;; 9.과도 중요하지만 일단 그 과가 취직이 잘되는가 등을 잘 따지면서 전략적으로 입시준비를 시킵니다. 10.경제력이 좋다면 이대학은 될까 안될까 헷갈릴때 그냥 원서 넣을수 있겠죠 학원이나 과외등의 경우 할 마음이 있고, 지능수준이 현저히 떨어지지만 않으면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돈이 필요한 만큼 있을수록 유리하죠; 개천에서 용났다 → 이건 드래곤볼 모아야 합니다.
08/07/09 22:29
1.7시 50분입니다
2.문과 이과 한반식 합반입니다 3.끼당 2300원입니다 4.38명입니다 5.없습니다 6.염색파마만금지입니다..자유화라고보면될듯 학기초때만 잡구요 7.저희 담임만 때립니다.. 청소.. 8.매우 형식적입니다 근데 여자가 더많다보니 대충 대충 9.무조건 서울대 10. 한반에 10명??15명??
08/07/09 22:33
올해 졸업했어요..
1. 아침 등교시간은 몇시입니까? 저희는 8시 10분.. 고3은 7시 50분까지였어요 2. 남고..어흑....ㅠㅠ 3. 저는 한 12만원 정도..... 하루 세끼 다 학교에서 먹었어요. 4. 32~35명정도 된듯. 5. 그런거 없었고요... 뭐 정규 수업때도 문제집으로 수업하니... 6. 저희학교는 좀 심했어요. 고3때는 규제하는것도 일일이 신경쓰기도 귀찮고 해서 한 1/3 정도는 반삭 -_-;; 7. 좀 때리긴 했는데 야자 짼다던지 그런 극단적인것만 아니면 별로 안때렸어요. 저는 학교 축제때 강당에 안가고 집에 갔는데 봉걸레로 맞은적도 ㅡ.ㅡ;; 8. 성교육...그게뭐죠?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9. 일단 무조건 대학 보내고 보자.. 식이죠. 학생 적성 그런거 무시하고 무조건 학교 간판만 중시하는.. 예를 들어서 약대에 원서 넣고 싶어하는 학생 있었는데, 서울대 써라 뭐 이런식으로... 10. 공부에만 전념할수 있는 수준이면 크게 영향 없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집안사정이 크게 어려울때 패널티는 있지만 반대로 집이 크게 잘살아도 어드밴티지는 그닥...-_-;; 고액과외 뭐 이런거 해봐야 효과본 애들 주변에서 못본듯^^; 요즘에는 인강이 워낙 대중화되서...
08/07/09 22:43
일단 과학고등학교3학년입니다.
1. 7시 35분입니다. 2. 모든 반을 완전히 같은 비율로 섞습니다. 3. 세 끼 + 간식이라 좀 비싸지만, 한 끼에 3~4천원으로 많이 비싼건 아닙니다. 근데 엄청 맛있더군요. 4. 3학년은 8명입니다. (여1+남7) 5. 원어민 강사가 계시고, 수업은 토론식으로 이루어지거나 같이 영어로 게임등을 즐겼습니다. 6. 스스로 심하지 않다 싶을 정도면 모두 괜찮습니다.(예 : 염색하고 왁스 바르는 짓을 동시에 한다거나 하는건 안됨) 7. 안 맞습니다. 스스로 예절을 지키는 수준이면 큰 문제 없습니다. 8. 형식적이라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하긴 합니다. 9. 대학가면 굿, 올림피아드 잘 해라, 국가대표 안되면 죽는다... 이 정도 분위기...? 10. 입학과정에 영향이 꽤 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올림피아드 수업을 듣기가 힘들기 때문에 특별전형은 입학할 때 약간의 장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일반전형이나 영재전형은 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들어오면 솔직히 그 다음은 머리싸움입니다.
08/07/09 23:02
작년까지 남고 다닌 학생입니다.
1. 8시 지만 담임재량으로 7시 40분까지 되는 반도 있었습니다. 2. 남고... 흐윽. 3. 점심저녁 합쳐서 10만원쯤 됬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끼에 3천원 약간 넘었고요. 4. 39~44명 정도였습니다. 5. 외국인 선생님이 계셨고요. 1주일에 한번 정도 배정됐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6. 두발자유? 그거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7. 미칠듯이 맞습니다. 선생님 취향따라 벌청소, 운동장 돌기 등도 있었지만 주로 맞았습니다. 도구야 뭐.. 일반적인 매와 각-_-목이 주된 도구였고 목도(죽도 아닙니다.)까지 맞아봤습니다. 8. 완~벽히 형식적입니다. 9. 선생님 따라 다르죠. 1학년 담임선생님은 개인 상담을 통해 여러가지 세세하게 알려주시기도 했지만 2학년 담임선생님은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정석이나 더봐라' 스타일이었습니다. 10. 40%정도는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마감강사 모모선생님의 강의가 EBS강의에 비해서 효율면에서 좋은것은 확실하니깐요. 물론 EBS강의만 가지고도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만...
08/07/09 23:10
1. 아침 등교시간은 몇시입니까?/ 7:50
2. 남녀공학의 경우, 합반을 많이하는 추세인가요?// x 3. 한달 급식비는 대충 얼마정도 하나요? 4. 한반의 인원은 몇명 정도입니까? 제가 다닐때는 50명 정도였어요.^^ //38 5. 영어회화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예를 들어, 원어민강사가 존재하는지, 현장학습은 자주 하는지..//.x 6. 두발자유화는 많이 이루어졌나요? 개인적으로 두발단속은 정말 반대입니다. 저때만 하더라도 앞머리 3cm...ㅜㅜ//2cm 7. 선생님의 체벌은 어느정도 입니까? 저때만 해도 정말 많이 맞았어요 ㅜㅜ 아직도 생각나는 PVC봉...//...b 8. 성교육은 여진히 형식적 인가요?//o 9. 학교에서 대학진학 이후에도 어떤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야하는지 로드맵을 제시해 주나요?//,. 우리때만 해도, 대학만을 위해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대학가면 마치 만사형통이 될것처럼요. 질문이 추상적이니 개인적인 느낌만 적어주세요.^^ 10.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집안의 경제력이 자신의 대학진학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세요?
08/07/09 23:36
공립고에요
1. 아침 등교시간은 몇시입니까? 7:40 2. 남녀공학의 경우, 합반을 많이하는 추세인가요? 1학년떄는 분반 2,3학년은 거의다 합반 3. 한달 급식비는 대충 얼마정도 하나요? 점심저녁 10만원정도 4. 한반의 인원은 몇명 정도입니까? 35명~40명 5. 영어회화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안했습니다 6. 두발자유화는 많이 이루어졌나요? X 7. 선생님의 체벌은 어느정도 입니까? 안때려요 8. 성교육은 여진히 형식적 인가요? 안했습니다 9. 학교에서 대학진학 이후에도 어떤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야하는지 로드맵을 제시해 주나요? 안했어요 우리때만 해도, 대학만을 위해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대학가면 마치 만사형통이 될것처럼요.<-마찬가지인거같음 10.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집안의 경제력이 자신의 대학진학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세요?특별한경우아니면 많은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08/07/10 00:06
1. 8시까지 입니다.
2. 보충학습때만 합반, 나머지는 분반 3. 5만원가까이? 4. 저희반은 34명이네요. 5. 오직 교실에서 이루어지네요. 6. 두발자유인 학교가 있긴하지만 아직 그런학교가 거의 없죠 7. 선생마다 틀리지만 우리 담임 개xx는 학생 뺨때리고 발뼈를 분질러놓네요. 8. 아직은 형식적인듯... 9. 대학진학을 목표로 해준듯... 10. 네
08/07/10 01:25
1. 7시 30분입니다
2. 지금은 여고다니지만 중학교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남녀공학이지만 분반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3. 1끼당 2500원 치는데 얼마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4. 저희반은 38명인데 많은 축에 듭니다. 보통 다른반은 34~36명 정도입니다. 5. 중국어 회화 선생님은 계시지만 영어회화선생님은 없네요ㅠㅠ 6. 제가 고1이었을때 저희 학교 교칙이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귀밑 25cm까지 였는데 이제 머리길이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파마나 염색같은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7. 아무래도 여자니까 남자선생님들은 잘 못 건드시고 혹시나 체벌을 하신대도 발바닥을 때리시고요 여자선생님 경우에는 엉덩이를 주몽검 같은걸로 때린다던지... 하지요... 8. 성교육을 고1때 한번하고 한 기억이 없네요^^; 역시나 질문지로 체크하는 등 형식적이었습니다 9. 대학진학도 제대로 안해줍니다-_-... 그저 성적 올리는데에만 혈안입니다. 제대로된 상담한번 받아보면 소원이 없겠군요.. 좀 나이드신 분이라 점수에는 엄청 집차하시는데 지금 애들이 미래에 대해서 되게 걱정하는데 그걸 몰라주시니 안타깝습니다. 10. 확실히 영향을 미칩니다. 학교선생님들께서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이야기하시죠 옛날엔 노력만으로 됬지만 지금은 집안 경제력이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다고. 근데 진짜 문제집 가격만 해도 후덜덜이네요(요즘 권당 가격 10000원 훌쩍넘어요 ㅠㅠ 믿을건 ebs)
08/07/10 10:17
2007년도 2월 졸업생
1. 아침 등교시간은 몇시입니까? 7시 50분 2. 남녀공학의 경우, 합반을 많이하는 추세인가요? 아니오. 제가 중학교 다닐때 합반을 했었는데 미술이나 기타 성적 등에서 여학생이 너무 유리해져서(?) 합반은 이제 자제(?)하는 추세더라구요 학부모 항의, 성적 등등 때문에. 3. 한달 급식비는 대충 얼마정도 하나요? 제가 다닐땐 한끼에 2500정도였음 급식 자세히는 생각이 잘... 4. 한반의 인원은 몇명 정도입니까? 이과라서 29명...(?) 대신 3학년에서 제일 시끄러웠던듯; 5. 영어회화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only 수능위주. 6. 두발자유화는 많이 이루어졌나요? 담임선생님 혹은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크게 눈에 뛰면... 사실상 자유화 7. 선생님의 체벌은 어느정도 입니까? 성격 나쁜 선생님은 좀 많이 때리시고... 개인차 8. 성교육은 여진히 형식적 인가요? 성교육 받아본적이 있었나? 9. 학교에서 대학진학 이후에도 어떤식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야하는지 로드맵을 제시해 주나요? 수능점수 위주였던것 같습니다. 공부못하면 공부좀 해라 이정도? 그냥 어느정도 되면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음. 10.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집안의 경제력이 자신의 대학진학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세요? 중하위권에선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전 고등학교 들어서 학원은 다녀본 적이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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