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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9 14:15
저도 확실히알지는 못하지만.
"예수천국 불신지옥" 을 강연하고 내려오는 사람에게 건냈던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자체는 기독교에대한 일침혹은 비판이라고 이해하기 쉽지만. 상황을 보고 바라보자면 자신만의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말한것이라고 사료됩니다.
08/06/29 21:01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아주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급한 강연을 하는 사람은 기독교를(저야 상관없지만), 더 중요한 것으로 성경의 신성함을 모독하는 부류들입니다.
08/06/29 21:14
교황이란 사람도 대놓고 타종교를 비난하는데, 못할거 없겠죠.
당장 교회만가도 타종교(보통 불교) 비난하는데 원색적인 표현까지 다 쓰던데.. 제가 군대에서 봤던 연대목사는 돈없는 사람의 자식을 네자로 줄인 표현을 상당히 즐겨 사용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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