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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4 20:40
어디서 먹어도 그맛이 그맛이라니요..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정말 다름음식중하나인것이 위의 3가지 탕류입니다.소금간 없이 깍두기 국물만 너서 먹는사람도 있고 정말 맛있는집은 정말 다르다는 말이 확나옵니다.
음 식객이란 만화에서 봤던거같은데 한번 찾아보시면 좋으실듯합니다.
08/06/24 20:41
이쪽 계열 탕들은 원래 싱겁게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찌개나 육개장처럼 간간하게 먹는 분들도 고려해서 이런 듯 싶어요. 또 다대기 깍두기 국물 들깨가루로 간을 하는 분들도 많아서 이것도 고려한듯..
08/06/24 20:51
깍두기나 김치 등으로 자기 입맛에 따라 다르게 먹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런듯 싶어요..
저도 국밥 같은거 먹을때 간 되어있으면 좀 싫어요...
08/06/24 21:17
음; 그리고 그렇게 국물을 우려낸 것이 주가 되는 요리들에서는 처음에 간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골이나 닭등에서 육수를 우려낼때 소금을 넣으면 국물이 잘 우러나지 않고 푹 고아지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08/06/24 21:55
전 남들보다 입맛이 싱거워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넣고 먹어요.
너무 싱겁다 싶으면 깍두기 정도? 그런데도 가끔 짠 데가 있더라구요
08/06/25 02:40
식객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소금넣으면 국이 삭아버립니다. -_-; 그래서 먹을때만 딱 넣어서 먹게 되어있습니다. 뭐 집에서 해먹을때는 소량/1회분만 만들어서 한번에 소비하기때문에 간을 하지만 전문 음식점의 경우에는 큰 통에서 하루분의 양을뽑아내기 때문에 탕이 삭아버리면 장사 땡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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