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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3 18:46
무슨 거짓말 이시길래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방법은 바람뺀 나머지 대처방법 입니다. 일단 연락이 이상태로 끊겨 버리면 아예 끝나는게 되버리니까 연락을 하셔야 합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기도 해야하니까 여자분 자주가시는 곳이든이 집앞이던지 일단 만날기회를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술집에가서 술좀 마시며 여성분의 속마음을 좀 내밀수 있게 하시구 본인은 드시지 마시구 어느정도는 시간이 지났으니 거짓말한거에 대해서 감정이 조금은 수르러들었을거에요. 이때부터가 중요한데 대화를 하실때는 내가 거짓말한 이유 "널 잃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을 했는데, 너한테 상처만 준거 같아서 미안해" 라고 하고 여성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그곳에서 할 수있는 행동같은걸로 여성분에게 이제 다시 거짓말 안한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아마 많이 힘들겁니다. 여자가 믿음을 줬는데 남자가 배신을 한꼴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앞으로 서로 사귄다고 한다면 여자분의 구속이 첨 사귈때보다는 약간더 심해질테지만 모든건 본인이 그렇게 만든거니 어쩔수 없겠지만요. ---------------------------------------------------- 만약 바람이나 다른 이성만난걸 숨겼다고 할시에는 다시만나도 오래 못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깨끗해진다고해도 여성의 머릿속에는 바람핀 님이 있고, 앞으로도 그럴까봐 구속이 심해서 오히려 님이 여성을 찰수도 있습니다.
08/06/23 18:55
드라마대로 한다면 약간 무리한장소로 나와달라고 한담 ->여자분 안나옴-> 구우사마님께서 한 12시간정도 기달림 -> 혹시나 해봐서 나와본 여자분 감동... 너무 판타지인가요...
08/06/23 18:56
전 윗분의견에 반대... 다른건 몰라도 무릎꿇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무릎꿇고 빌어서 화해한커플은 꼭 다시 깨지더라는...
솔직하게 술한잔 하시고 진심을 담아 사과하세요,, 다시는 그러지 않겠노라!! 당당하게, 하지만 진심을 담아 말해보심이.. 사과는 하시되 무릎꿇는건 반대가 제의견입니당... 근데 대체 어떤 거짓말을 하셨길래??
08/06/23 19:02
그 거짓말이 어떤 거짓말이었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듯 합니다.
여자분께서 믿기힘들다고 말이 나왔다면 또 한명의 이성문제인거 같은데... 여자분께서 직접 헤어지지는 않겠다고 말한 이상, 모든 상황을 여자분께 맡기고 시간을 더 가져보세요. 그동안 남자분께서도 맘속 준비도 단단히 해 두시고요. 처음엔 다 힘듭니다.
08/06/23 20:00
님 여자진짜 잡고싶다면 지금바로 달려가서 잡으세요
여자입에서 시간 갖자는 말나오면 안됩니다 제가 그러다가 일주일전 헤어져서 지금 죽겠네요... 놓치기 싫으시면 지금또 달려가세요 너없으면 안된다고 자존심 다 필요없어요 무조건 만나서 될때까지하세요 참고로 저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지만 재가매달렷습니다 자존심 다필요없어요 놓치기 싫으면 달려가세요 전 지금진짜 뒤지것음 구질구질하게 헤어지자고 여자가 그랬는데 매달리고 매달리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아마 저한텐 그여자는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졋을거에요... 두서없지만 후회할꺼같으면 지금 바로 달리십시요
08/06/23 23:26
술마시고 고백하는 것도 비추요. 술김에 말하는 것도 꼴불견인데-_-
차라리 그동안 있었던 일의 내막을 자세하게 쓴 글이나 서로 대면해서 장난식으로 말고 진지하게 다 말씀드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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