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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20 17:20
저 같은 경우엔 스타덕분에 pgr에 오게되었습죠 -_-; 2002년에 온겜 홈피를 찌질대던중 pgr21란 스타관련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눈팅만하다가 일년정도후에 가입하게됐네요 핫핫; 뭐 지금에서야 스타에 관한 관심도가 많이떨어져서 유게와 질게 자게에 많이 상주해 있습니다 게임게시판은 안간지 좀 됐구요 -_-;
08/06/20 17:23
안녕하세요. 눈팅만 7년째입니다 :)
스타에 대한 열정은 줄었어도 피지알에 오는 횟수는 안 줄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2002sky배 때 즈음에 들어온 듯 합니다. 온게임넷에서 언급했던가, 하여튼 그래서 들어왔었는데, 처음 들어와서 눈이 휘둥그레졌죠. 수준 높은 글과, 열정적인 사람들에 정말 놀라서, 그 이후 매일 살았던 적도 있고, 눈에 띄는 제목만 읽었던 적도 있습니다만 인터넷 켜서 피지알을 접속 안 한 적은 없는듯 합니다 :D
08/06/20 17:29
00년도던가.01년도던가... 프로게이머들 전용 사이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 찾아와서.
실제 선수들이 글남긴거 읽는 재미에 빠져살다가.. 나중엔 결국 유게 눈팅...-_-;
08/06/20 17:31
예전에 장진수선수와 정주영감독 사건때에 알게 됐죠.. 한 03년쯤인가..
장진수 선수 글 읽으러.. 그때 이런 사이트가 있구나 알게되고 점차 빠져가는..;;
08/06/20 17:33
스타 지운지 몇년.;;;;;
요새 하고 있는것은 유게에서 소개 받은 dicewar...;;;; 어쩌다 오게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텍스트기반 사이트라 정을 붙였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부터 스타는 좋아라 했었구요. ....오히려 이곳에 와서 스타리그에 대한 피로도가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08/06/20 17:36
저는 2002녀도에 티비에서 보고 알았어요... 엠겜보고 있는데..PGR21.COM에 관한 프로그램을 하드라구용.. 심현님 운영자로 나오구요..
08/06/20 17:48
가입은 2002년 02월 15일 00시 40분
but, 활동은 로그인 안해도 글쓰기가 가능했던 때부터... 어떻게 pgr21을 알게되었는지는 가물가물합니다^^;;
08/06/20 18:17
02년도 4월 3일에 가입했군요.. 스타 좋아해서 들어왔다가, 수준 높은 글들에 푹 빠졌었습니다 ^^
지금도 pgr은 제 삶의 일부입니다. 후후
08/06/20 18:46
온겜넷 개국 무렵부터 이곳저곳 스타관련 사이트를 전전했는데 취향에 맞아서 정착한곳이 이곳이 된것같습니다.. 명확한 처음은 기억이 잘..
눈팅으로만 몇년 한,,2년정도 즐기다가 어떤 논쟁이었는지, 댓글을 달아야했던 그 게시물 아래서 충동적으로 회원가입!!! 그리곤 한달을 기다렸던 슬픈기억.. 결국 그 논쟁이 뭐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살짝 더 적극적인 PGRer가 되었던 일화.. 이제는 PGR접속이 잘 되지 않았던 어제와 같은 날이 있으면,, 안절부절..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약간 중증의' PGR중독자..
08/06/20 22:46
2002년 수능이 끝난 후 무료하게 시간을 때우다가 우연히.........
어떻게????????????????? 기억이 안나요 -_-;;
08/06/20 23:33
재가입한지 거의 1년이 되었네요. 처음 들어왔을 때가 2003년이었으니... 벌써 6년 정도 이곳에 왔네요.
지금은 YGosu가 된 YGclan 사이트에서 베르트랑 선수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요. 질문 중에 자주 가는 사이트를 물어보는 것이 있었습니다. 베르트랑 선수가 말한 사이트 중 하나가 PGR이었는데요, 아무 생각도 없이 처음 들어왔던 것이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물론 많은 회원님들처럼 저도 가끔 리플만 달고 눈팅만 하고 있지만요.(1년전에 닉네임까지 바꿔서 절 아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려나...) 처음 가장 신기했던 것은 메인화면이 아주 단순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볼수록 정이 들더라구요, 사실 조금의 변화를 제외하고는 그때나 지금이나 메인은 거의 변하지 않았죠. 그리고 처음 왔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추천게시판에 들어가서 읽었던 글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한때 스타를 정말 많이 했을때는 PGR에 중독되다시피 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옛날에 느꼈던만큼 스타와 스타판에 대한 사랑도 많이 식었고 이곳에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이 바뀌어서 아쉽네요. 작년에 1년만에 다시 PGR에 왔을때 분위기나 글의 깊이, 내용 등이 너무 많이 달라져서 지금도 완벽히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08/06/21 00:48
스타 끊은지 정말 6개월이 넘어가고, 게임도 챙겨보지도 않고 지나가다가 좋아하는 선수나오면 보고 이런식인데,,
pgr은 매일 들어오네요. 아마 pgr이 프로게이머들도 많이 찾고, 감독분등 좀 유명한 분들이 많이 들어오는걸로 유명해져서 그때 들어오게 된거 같네요.. 가입한지 4년이 넘었는데 눈팅만....;;
08/06/21 01:01
비프로스트의 프로토타입이었던 맵을 찾으러(0.96버전인가 그랬었을겁니다) PGR에 들어왔다가 아직도 여기 있네요^^
당시 KPGA에서 PGR을 소개해줬었드랬죠. 아마 아파테이아님과 항즐이님이 인터뷰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운영진이셨던 아파님은 개인홈피를 닫은이후 소식이 끊겨 잘 모르겠고, 항즐이님은 여전히 그자리에 계시는군요^^ 그러고보니, 김동수선수의 아버님이신 p.p님도 안보이시고... 그사이 많이변한 pgr입니다^^
08/06/21 11:22
02년쯤일꺼에요
엠겜에서 해줬던 후아유 보고 바로 달려왔었죠 그리곤 몇년째 매일 접속 2 아마 이승원 해설님께서 알려주셨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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