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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5 22:02
많은경기가 있죠.
상대전적이 7:3인가.. 7:2인가로 알고있는데 아마 이길때마다 이성은 선수가 세레모니 했을겁니다. ^^; 마재윤선수에게는 조지명식에서의 도발과, 세레모니의 강도(?)가 약간씩 더 강했죠. 경기내용적인 측면에서 마재윤선수가 많이 안풀리거나, 실수를 하거나, 굴욕적인 장면도 몇번있었구요. MSL8강에서 이성은선수가 이기고나서 논란이됬었던 경기석 한바퀴돌기라던지 ( 지금보면 참 아무것도 아니라고 볼수도있는데.. ) 저질댄스 두번에 선글라스끼고 저질댄스 제대로춘거랑.. 많아서 기억이안나네요.
08/06/05 22:03
그냥 마재윤, 이성은선수는 천적관계죠... 상대전적이 아마 7:2정도 될 듯.... 그나저나 마재윤선수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욕 많이 먹을 것 같네요...
08/06/05 22:06
일단 발단은 MSL 시즌2 8강이었습니다.
일단 1경기 자체도 좀 개그였지만.. 게임 끝나고 동네 한바퀴 이후에 저질댄스. 그리고 MSL 조지명식에서의 도발. 장판파. 7배럭. 상대전적이 늘어날 때마다 계속되는 세레머니..
08/06/05 22:06
저는 개인적으로 왜 마재윤선수가 오늘 욕을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같은팀 선수한테 이기고나서, 복수의 세레모니 부탁도 못하는건가요.
08/06/05 22:14
박영민 선수도 굳이 '재윤이가 부탁했다'고 말할 것까지는...
차라리 '재윤이가 안쓰러워서 한 번 복수해 주고 싶었다' 정도로 말해도 좋았을 텐데요. 덕분에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마재윤의 처지가 좀 난처해졌죠. 어쨌든, 다음에 붙으면 서로 졌다 싶으면 광속 지지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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