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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4 23:43
아뇨..
깨우기 힘들어서 통화가 괴롭다는 말이 아니구요 모닝콜 해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예고도 없이 갑자기 잠들어버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깨울때마다 웃곤했더니 자기는 힘들어 죽겠는데 웃음이 나오냐고.. (그 이후로 웃지도 못합니다) 아침마다 힘들어하는게 안쓰러워서 올린 질문글이에여
08/06/04 23:45
08/06/04 23:56
깨우는 사람 입장에서 단언컨데 세상 그 어떤 알람이 와도 못일어납니다. 쳇.-.- 결국 자기가 습관을 들이는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처음엔 일어나기 괴로웠는데 이젠 알람소리만 들려도 바로 벌떡벌떡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걸요. 그에 반해 제 동생은 제가 깨워주지 않으면 옆에서 광광거리는 알람소리가 들려도 눈 하나 깜짝을 안해요. 으이구.
08/06/05 09:33
진리탐구자님// -_-;; 제가 생각하는 부분인가요? 전자파때문에 안좋지 않을까요? -_-;;;; 핸드폰 호주머니에도 안넣고 다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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