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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3 02:53
지마켓티같은게 진짜 같은사람 엄청 많은것같아요
이어폰 프린팅된 지마켓 후드티 길에서 한 20명쯤본거같아요 예전 빨간색 까만색 체크무늬되있는 남방같은거랑 개인적으로 전 30대쯤되어보이는 아줌마랑 같은 티 입고 마주쳐봤는데 정말정말 기분 최악이었어요. ㅠㅠ 그 티 볼때마다 트라우마 생겨요.
08/06/03 03:12
전 개인적으로 길에서 HOW 라는 캐릭터 그려진 상의를 자주 보게 되더군요.
강남역 지하에서 파는것도 본거 같은데. 저뿐인지?
08/06/03 09:04
많이 입는건 그만큼 이쁘다는거 겠죠?이쁜옷을 자기만 입을 수는 없죠?+_+
이쁘고 흔하지 않은 것들은 아마 명품 쪽은 흔하지는 않을거에요 하지만 자금이 압박이 상당히 심하죠 남들과는 좀 다르게 보이시려면 헤어스타일이나,신발,가방,안경,악세사리,모자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같은 옷이라도 다르게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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