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역하고 그렇게 중독이던 스타도  어렵사리끈고복학해서 지방에 국립대를 다니고있는 전자과 2학년생입니다.

1학년때 학점이 좋지않아서 재수강도 하고 2학년수업도 열심히듣고있는대요..요즘 열심히하는만큼 공부도 되지않는것같구해서

고민이 되는부분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요즘에 제생각은 2학년을 다니고 휴학을 한다음에 한 3개월 어학연수준비하고 1년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온다음에

편입을 준비해볼생각입니다. 꼭 편입때문에 어학연수를 가는것도 아니고 제생각에는 3,4학년때 영어준비하는것보다는

2년 영어도공부하고 3학년전에 영어점수는 만들어서 3,4학년에는취직준비랑 전공공부만 하는것이 왠지 좋을것같아서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회사다니시고 형편댈때 어학연수 가고싶은 생각도있습니다. 집안에서도 약간 동의하는편이구요..

편입을 생각하는이유는 이왕 영어공부하는거 토익으로도 서울시립대등 편입을 할수있다는 말을 들어서 2학년때 갔다오는거기

때문에 기회가 됄수있어서 도전해보는것입니다. 아직 어학연수에대한 생각만 있지 편입에대한 구체적인목표가있는것은 아닙니다.

제고민은 주위에 물어보면 어학연수 2학년때 갔다오면 아무리 계속 공부잘해도 취업준비할때는 감각이 많이떨어질것이란 애기를 많이

들어서그런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취업나이는 28살쯤인대 요즘제친구들은 그전에 취직을 생각하는것두 같구 요즘에

취직에대한 연령평균을 좀알고싶습니다. 갑자기 PGR싸이트왔다가 쓰게돼어서 약간 두서가 없지만 먼저 학교를다니시는 선배님들

꼭질문에대한 답만아니라두 많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