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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30 20:47
99.999999999999% 눈요기입니다.
선수가 스텝을 부를때 그분들이 마이크로 전달해주시기는 하는군요, 물론 손만 들어도 오십니다만, 그러니까 뭐 스태프의 도달시간을 한 2초정도 줄여주시는 역할도 하십니다. 프로 모델 보단 본격 데뷔준비 하시는 신인분들이 많이 스는걸로 봐선 오히려 방송국에서 돈받고 세워주는게 아닐까 생각도 들더군요, 그분들은 또 파이터포럼에서 인터뷰 꼭 하던걸 보면요. ] 그리고 스타 별로 알것 같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죠.... 전자제품점 개장때 춤추는 나레이터모델이 전자제품 전문가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08/05/30 22:38
레이싱걸이 그저 눈요기로만 있는 걸려구요..
신제폼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는 질문에 대답할 만큼의 정보는 숙지하는 걸로 압니다만..;;
08/05/30 23:42
레이싱걸이랑 비슷한 경우죠.
질문속의 질문하나할께요~ 스타리그하면 스타걸이 두분 계시잖아요. 시청자가 보기에 왼쪽에 나오시는 스타걸분은 포모스인터뷰하신 백주연(?)씨인건 알겠는데, 오른쪽에 귀엽게 생기신 분은 누구실까요? 제일 처음 봤을땐 "진영수선수 좀 닮았네" 하고 단순히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08/05/30 23:53
안소희킹왕짱님// 채은애씨로 압니다. 그 분이 아마 백주연씨보다 파이터포럼에서 먼저 인터뷰하셨을 겁니다.
스타걸 중 인기가 제일 좋으신 분이죠...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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