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5/30 00:46
당연히 185에 95 아닐까요? 마르고 작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일반 여자가 아니라면 대부분 185라고 생각되네요.
95kg 이면 그렇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죠.
08/05/30 00:48
185에 95라면 그냥 조금 건장한 정도? 뚱뚱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아닐 것 같은데요.
게다가, 살은 뺄 수 있지만, 키는 키울 수 없잖아요;; 키가 전부는 아니지만, 여자분들은 키큰 남성 분 좋아하시죠.
08/05/30 00:48
170인데 65면 말른거도 아니죠 -_-;
사실 키가 185쯤되면 95kg면 건장해보이뿐 돼지같아 보이진 않을거같네요;
08/05/30 00:50
나머지 모든 부분에 차이가 없다면(마스크라던지, 재력이라던지, 하다못해 학벌이라도)
당연히 185에 95kg을 택하겠죠. 살이야 빼면 그만이지만, 키는 키울 수 없으니. 그리고 185에 95kg은 비만도, 과다체중도 아니고 그냥 표준이라고 봐도 될 텐데요? 170에 65kg이랑 비교해서 더 뚱뚱한 편이라고 하기도 어렵죠.
08/05/30 00:51
175에 70kg도 뚱뚱도 날씬도 아닌 표준이죠.
75면 남자들 생각엔 절대 작은키가 아니겠지만(엄밀히 따져서 172~3정도가 20세 남성 평균인데 175면 큰거죠) 여자들 생각엔 호빗으로 보일것 같습니다만
08/05/30 01:12
둘다 요즘 기준으로 봐서 비만이죠.. 뭐 제가 원하는 이상형이 174에 70kg 그램이긴한데. 조각같은 70이라 질문의도랑은좀 틀리네요...
근데 남자키 170이면 평균에서 3~4cm 미만이고 185라면 10cm 이상 큰키입니다... 대조군이 너무 언밸런스 합니다..
08/05/30 01:33
위의 체형이 절대 불변이라고 봤을 때 저는 170cm 65kg가 좋네요. 키큰 남자를 좋아하지만 살 찐 남자는 싫어합니다. 185cm에 95kg가 평범하다면... 그냥 제 기준에요...
08/05/30 02:35
참고로,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기준을 하나 말씀드립니다.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여성들은, 키와 무관하게, 뚱뚱한 남성과 마른 남성이 있으면(물론 평균형이 제일 좋죠 -_-) 뚱뚱한 사람을 선택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예컨대, 똑같이 175cm에 85kg와 60kg의 남성을 데려다 놓으면 85kg의 남성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08/05/30 02:39
185에 95면 비만 맞습니다....ㅡㅡ; 헬스로 다져진 몸이면 모를까 운동 안했는데 95kg이면 영락없는 비만 입니다.
강호동 아시죠? 강호동이 키 180 넘는거 모르세요? 강호동이 키 181인가 2인가 그럴텐데 몸무게는 100 조금 넘거나 안되거나 할껍니다.. 저는 키 177cm에 몸무게 65kg이거든요? 외형상 보면 약간 마른 편이라 볼수 있는데 제가 군에 가기전에 운동을 하나도 안 한 몸이였을때 70kg 까지 나간적이 있었습니다(고3) 그때 뱃살이랑 허벅지 이런데는 장난 아니였어요.. 보기 좋지 않은 부분비만이였습니다...
08/05/30 09:58
170 에 65는 마른거 아닌데............딱 표준 체중인데
또 185에 95는 비만인거 같은데 195 정도 라면 모를까 ..
08/05/30 10:43
학벌 재정사항이 비슷하고 편안한 외모라면 성격 보렵니다.-_-; 키나 몸무게는 부가적인 거지 필수불가결한 건 아니거든요. 제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보다 너무 큰 남자도 싫어요.(전 여자치고도 작은 편이라.)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남정네는 173에 52,3kg? 살이 무지하게 안찌는 체형이라..볼때마다 살좀 떼주고 싶은걸요.ㅠ_ㅠ
이런저런 스펙이 중요하기는 하나! 그건 부가서비스이지 본체가 아니라구요. 아무리 예쁘고 귀여우며 부가서비스가 잘되는 폰이라고 해도 통화나 문자가 엉망이면 전 그런 폰 안쓸겁니다.(--);;;
08/05/30 11:02
제가 딱 185에 93~4정도 나가는 데요 여자분들이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살은 노력하면 뺄수 있는데 아직 안빼고 있는걸 보면 노력을 안하는 사람이구나' 그래도 170에 65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170에 55정도면 제가 GG)
08/05/30 21:24
185/85 이동국선수는 몸짱이죠..쿠쿠 운동을 해서 다져진 몸이 아니라면, 183/80 이정도여도 뱃살 옆구리살 가슴살;; -_-; 물론 대부분
어르신들은 좋아하지만요..쿠쿠..
08/05/30 22:27
살이 있는것과 비만은 다른것 아닌가요? 배나왔다고, 혹은 허벅지 굵다고 비만아닙니다. 그럼 과거 임수정씨 같은 경우는 몸은 날씬한데 볼에 살있으니까 얼굴비만입니까? 한채영씨도 부분비만인가요?
물론 마른체형에도 내장비만, 체지방비율이 높아서 비만에 가깝게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걸 이야기 하는건 아닐테고요 그리고 신정환씨가 180에 80입니다. 비만으로 보이던가요? 185에 95면 신체질량지수로서 정상보다 약간 더 나가는 정도 입니다. 약간의 과체중이지.. 비만은 아닙니다. 뭐 어디까지나 그것이 전부 살도, 전부 근육도 아닌 보통이라고 가정했을때요 그리고 사람이라는 생물은 다른부분은 몰라도 배는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소위 몸짱이나 마른사람이 아니라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