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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6 20:52
1. 돈이나 카드 역시 습득하신분이 써버린다면 찾을 수 없습니다.
2. 분실신고로 찾을수 있는 확률 거의없다고 봐야겠죠. 3. 카드같은경우, 은행에 전화하셔서 분실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럼 쓸 수 없게 되어있죠. 만약 분실신고 상태에서 습득하신분이 카드를 쓸경우, 그사람을 찾아서 손해배상 받을수 있습니다. 너무 비관적으로만 말했는데.. 저도 몇번 잃어버린 경험으로 보아 대부분의 경우가 이렇구요. 만약 좋으신분이 습득하셨을 경우 인근 경찰서에 맡겨두면 경찰서에서 님께 연락이 올겁니다. 저도 그래서 한번 찾은 경우가 있구요. 보통은 지갑에서 돈만 빼버리고 지갑을 버려서 누군가가 주워서 경찰서에 갖다주거나 우체통에 넣지요. 그러면 돈외에는 다 찾을수있습니다. 다만 지갑이 고가명품이라거나 안에 상당히 유용한 쿠폰및 정보들이 들어있다면 찾을 수 있는 확률은 미비하지요..
08/05/26 20:52
1. 네
2. 민증은 찾을 수 있을겁니다. 정말 나쁜 사람한테만 안 걸리면 3. 카드는 어서 분실신고 해서 정지해 버리세요. 안 그러면 다음달 청구서 수백 날아옵니다. 그 외의 정보는... 어쩔 수 없죠.
08/05/26 21:33
저도 며칠전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저의 상황에 근거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지갑안에 있는 현금은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2. 저는 분실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어느 복받으실 분이 지갑을 경찰서에 넘기신 것 같습니다. 경찰서에서 우체국으로 소포를 붙여주더라고요. 우체국에서는 지갑에 있는 주민번호상의 주소로 분실된 지갑이 담긴 소포를 보내주더군요. 분실한 지갑 찾는데 소포비 3300원이 들었습니다. 3. 저는 운 좋게 지갑 분실시 신용카드는 따로 빼두었습니다. 그밖에 여러가지 카드는 그대로 지갑에 담겨서 왔더군요. 만약 지갑에 신용카드 있으시면 바로 분실신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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