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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3 23:31
우와, 이거 어렵다. 팀이 필요한 포지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으음...그것마저 똑같다면 개인적으로 딩요를
사라고사는 지면 강등이고, 비기면 레크레아티보나 오사수나 결과를 봐야...
08/05/13 23:33
쉐바요.
어짜피 둘다 전성기폼 안나온다고 하면 딩요같은 MF는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찔러주는 역할을 못하게 되는 반면, 쉐바같은 ST의 경우엔 어짜피 킥력은 여전히 유효하니까 솔샤르처럼 슈퍼서브로 쓸 수 있을테니까요.
08/05/13 23:33
어느나라의 어느구단의 구단주나 감독에 따라서 다를듯합니다.
제가 Ac밀란 감독이면 쉐바를... 데려올듯합니다. 딩요는 제가 어느구단감독이라도 안살듯.. 몸값도 장난아니고 몸은 좀..그렇다는 후문이..
08/05/13 23:45
그나마 세브첸코는 수비로도 쓰고 통역으로도 쓰고 서브로도 쓰고 5분끌기용으로 쓰고 4부리그로도 쓰고 메딕으로도 쓰고
어우! 이렇게 하는 일이 많네요. 그냥 세바로 올인
08/05/14 00:02
할줄 아는 언어가 많으니까 통역이란 소리를 하신거 같고
메딕은 지난번에 존테리선수가 쓰러졌을때 기절상태에서 혀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혀를 손으로 잡는 응급처치를 해서 메딕첸코라는 별명이 붙었죠
08/05/14 00:04
정내영님// 구단주와 의사소통이 원활히 가능한 선수가 쉐바입니다. ^^:
메딕은 전에 테리 선수가 실신했을 때 손가락 절단의 위험을 감수하고 쉐바가 긴급 조치를 취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08/05/14 15:56
적응을 못한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리그를 옮기면 다시 어느정도의 옛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부분도 고려해서 save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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