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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4 19:49
30만원이면 원하는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BTC정보통신의 Jupiter F222W(제가쓰고 있는데 상하각도에서 보면 화면이 흐리게 보이는거 말고는 쓸만합니다) 혹은 같은회사의 Zeus 시리즈라던가, 아님 오리온정보통신의 Topsync 시리즈, 정 불안하시면 대기업제품도 좋지만 가격은 중소기업제품보다 3~4만원 이상 비쌉니다 뭐 사실 다나와의 'LCD'항목에서 '제품분류'를 22인치로 해놓고 '무결점정책'을 Y로 해놓은 다음 '인기상품순'을 클릭해서 상위권에 있는거 아무거나 랜덤으로 찍어도 됩니다. 성능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디자인 보고 골라도 되요. 무결점인지 확인하는거 잊지마세요 사소한 불량화소는 그냥 넘어가는 사람 혹은 뽑기운이 무지무지하게 좋은사람이면 무시해도 되긴 되지만요.
08/05/04 23:08
22인치는 정말 무조건적으로 반대하고 싶습니다. 30발이면 22인치 안사셔도 될듯 하신데..
뭐하러 어정쩡한 해상도와 TN패널을 감수하려고 하시는지.
08/05/05 02:06
30발정도면 24인치 좋은제품 많이 있습니다 굳이 삼성 엘지가 아니더라고 오리온 정보통신, 알파스캔, 비씨정보통신의 제품들은 이미 좋은 평가를 받구있구요
포셀라나님께서 무조건 적으로 반대 하신다고 하는데 TN패널도 책상에 앉아서만 한다는 전제하에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어정쩡한 해상도이긴 한데 뭐 딱히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한다거나 색감에 민감하다거나 무조건 작은 글씨가 좋다는 분들을 빼고는 일반적으로는 쓸만한 해상도 입니다. 돈을 아끼는 방법에서는 22인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훗날을 본다면 돈 좀더 투자해서 24인치 이상급에 HDMI 고해상도 지원 모니털 장만하는 편이 좋지요.
08/05/05 02:29
무조건적으로 반대합니다. 예외가 되는 것은 정말이지 극소수의 막눈이라시는 분들 뿐입니다.
솔직히 가격대 성능비로 봐도 광패널과의 시야각외의 색감이나 이런부분에서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20인치 광패널이 22인치 TN보다 가격대 성능비로서 훨씬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하드웨어부분은 제가 그렇게 많이 다뤄본건 아니지만, 모니터는 이름좀 있는 S-IPS S-PVA TN 다 몇개 이상씩은 몇달 이상씩 다 사용해본 결과.. 정면에서만 사용해도 TN은 TN이라는 한계를 못벗어 난다는 것입니다. TN의 가장큰 문제점은 화각보다 화질과 색감자체에 있습니다. 특히나 듀얼모니터로 광패널과 TN을 같이 놓고 쓰면 정말 TN은 쓰기 싫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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