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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8 21:27
vs Terran
프로토스는 보통 12프로브 노게잇 더블 넥서스 혹은 원게이트 더블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은 일꾼 비비기로 넘겨서 더블 넥서스를 한 이후에 미네랄을 캐서 길목을 뚫는 방식이지요. 그 이후 운영은 보통은 리버 견제나 다크템플러 견제로 이어지며, 바로 캐리어 전환이 주류를 이룹니다.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오영종 선수의 닥견제 이후 캐리어전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게이트 물량을 폭발시키면서 멀티를 먹어나가고 아비터를 갖추는 형식이 보통입니다. 프로토스로서 주의해야할 점은 벌쳐들의 동선이 워낙 많기 때문에 벌쳐들이 난입하지 못하는 심시티를 하시는게 좋은데, 그냥 송병구 선수의 몬티홀 경기들을 쭉 살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정찰을 빠르게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테란의 올인성 전략인 BBS 나 치즈러쉬 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vs Zerg 저그전은 원래부터 프로토스가 압도하다시피 했으니 그다지 긴 말할 필요가 없지만은 주의해야할 점은 심소명 선수 식 올인러쉬 (미네랄로 멀티가 막힌 점을 이용하여 전진해처리를 피는 러쉬, 테란전 전략이지만 프로토스 전에서도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습니다.)와 노스포닝으로 3해처리나 4해처리를 펴서 초반부터 엄청나게 부유하게 출발하는 저그를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후 운영은 일반적인 비수 더블넥으로 가시면 됩니다. vs Protoss 이 맵에서 프프전은 다른 맵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냥 눈치보다가 더블 이후 하이 테크 유닛 갖추고 아웅다웅. 추천경기 : 송병구-이영호 DAUM 스타리그 3경기(PvT) 송병구-강 민 곰TV MSL 시즌2 와일드카드 최종결정전(PvP) 오영종-김성기 신한은행 스타리그 후기리그 결승전 4경기(PvT) 저프전은 워낙에 경기수가 없어서-_-;;
08/04/28 23:12
질럿컨트롤 자신있으시면 전진 투게이트 추천합니다. 일꾼만 골라잡아가면서 상대 가난하게 만들고 역러쉬 오려고 해도 미네랄이 있으니까 쉽게 못넘어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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