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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3 23:33
외국어는 5형식 필요없던데요 저는 ;; 그냥 문장 끊어 읽기(주어 + 동사)이정도만 확실히 구분해줘도 해석이 잘되지요. 관계대명사절같은것도 유의해주셔야하구요.. 시같은 경우는 그냥 문제먼저보고 문제에서 묻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서 감상하는게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07/03/13 23:33
언어 시문학파트는 솔직히 아무리 공부해봐야 모르는 시가 100%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시를 분석하는 법칙'을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그런건 언어영역 기본서에 있고요. 또는 시를 다 외우시면 다 맞겠죠.(하지만 언어만 한다면 모를까 딴과목도 있는데 이렇게는 못하죠)
외국어영역 공부의 첫번째는 어휘입니다. 어휘가 되야 문장의 5형식이니, 직독직해니, 끊어읽기니...문법이니 뭐니가 되는겁니다. 어휘가 부족하지 않으시고 듣기만 잘 하셔도 2~3등급은 밥이죠. 거기서 문법을 익히셔서 독해가 부드러워 지고 문법문제를 맞게되면 1~2등급이 나오는겁니다. 뭐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참고만 하세요.
07/03/14 04:35
시는 어감입니다. 결국 특별한 대책이 없죠-_-;;; 굳이 있다면 역사쪽을 약간 공부하셔서 시의 분위기로 시대상황을 짐작하고 푸는 정도인데 그나마도 요새 트렌드는 아니기에-_-;;
그리고 영어는, 어차피 수능 영어가 7차에서 어려워졌다고 해도 그 수준이 그 수준이기 때문에 어휘의 비중이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물론 어휘능력을 엄청나게 키워서 문법이고 뭐고 뜻으로 앞뒤 맞춰서 때려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고요... 문법쪽 문제만을 고려하신다면 재래문법이, 독해까지 함께 공부하실 거라면 한국에서 나온 것 말고 외국에서 자국의 초중고등학생을 위해 나오는 문법책으로(얇은 거면 됩니다 저는 옥스포드에서 감수한 걸 봤습니다) 공부하시는게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07/03/14 11:25
시는 화자-상황-정서-특징 이 4개만 찾아 내면 수능시는 끝입니다.
문제 풀어 채점 할 생각 하지 마시고..일단 저것들 먼저 찾아 보고 문제 풀고 혼자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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