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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1 11:27
처음에는 부모님 특히 어머니의 역할이 절대적이죠;;
어머니 친구분 자녀부터 대부분 과외 시작하거든요. 물론 나중에 가르치는 학생이 성적이 확 좋으지면 입소문 나고 알아서 과외 해줄 것을 요청해 온답니다. 그리고 페이는 처음에는 많이 바라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편의점 보다야 당연히 쎄게 불러야 하겠지만...대충 주3일 3,4시간에 30 정도 부르면 되지 않을까요?
06/12/11 11:47
과외를 구하는 방법엔, 지인을 통하는 방법과 직접 발품을 파는 방법이 있는데 확실히 지인을 통하는 방법이 빠릅니다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직접 돌아다니면서 종이를 붙이고 다녀야 됩니다. -ㅅ-)y~
06/12/11 12:07
보통 지인부터 많이 시작하는데 제 친구네 학교에선 과외 알선 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었어요.
과외한다고 종이를 붙여놓으면 보고 전화를 해서 과외를 연결 시켜주고 일정액을 수수료로 때가더군요. 수수료도 그리 큰 금액은 아니였는데 원할때 마다 바로 자리를 구해줘서 4년내내 하더라구요. 처음이니까 30정도면 괜찮아 보이네요. 그후론 본인 하기 나름이구요.
06/12/11 12:37
동네마다 다른데 보통 30 받더군요. 주2회 2시간 기준.. 고등학생은 40까지도 받고.. 문과시니 수학은 힘들어보이고-_-;; 차라리 영어랑 사탐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06/12/11 13:24
과외는 지인을 통해서 구하는게 좋죠..
대학은 좋을 수록 좋긴한데, 실력이 더 우선이 됩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는 주2일 2시간에 3~50사이를 받았습니다 대학생때 할만한 알바는 많죠. 노가다부터 시작해서, 잡다한 알바라던지, 특기를 키워서 회사쪽 뚫어보는 알바도 있고 길은 여러가지입니다. 단 공부에는 너무 지장가지 않게 하세요~
06/12/11 13:42
그런데 당장 수능을 본 상태에, 목표 대학도 한양대 정도라면 요즘 서울에서 과외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잘 아는 지인을 통해서라면 가능하겠지만 스스로 구한다면 아무리 비싸게 받아도 30만원 이상은 힘들 것 같네요.
06/12/11 13:50
일단 지인들을 통해서 처음 구한뒤에, 열심히 가르쳐서 학부모님들 입소문 타는 방법이 가장좋고요. 페이는 A급서울의대(설연고대, 카대등등)가 40~50정도입니다.(주2회 2시간 기준).
여담이지만 알바하실꺼면 차라리 책읽거나 공부열심히하셔서 장학금 받으시기는게 훠어어얼씬 좋습니다. 정말 알바는 비추입니다. (사실 과외도;; 그렇게까지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므로 ㅜ_ㅜ)
06/12/11 16:02
제 친구 1학년인데 수학통계학부학생..
여자앤데.. 과외로 연봉계산하니 2000가량 나왔습니다-_-; 초봉이 2000이면...덜덜덜이죠.. 거의 발품팔았다고 알고있구요.. 계속 가지치기 했다네요-_-; 만약 대학들어가기전에 저보고 알바를 해라면 전 주저없이-_- 공장알바를 추천드립니다-_-乃
06/12/11 19:36
일단 타이틀이 굉장히 중요하죠.
문과시라면 사실상 수학과외구하기는 힘들겁니다, 제 주변을 보니 중1학생도 한양공대생한테 배우는데 하물며 고등학생이 문과생에게 배우겟습니까 -_-;; 그리고 페이를 꽤나 낮게 책정하지않으시는 이상 서울내에서 한,중,경으로 과외구하기 힘들다고 들엇습니다 (특정과 제외) 그리고 대부분 1학년들은 정말 지인을 통한 과외아니면 잘 안구해집니다, 학부모님들은 일단 과외제의들어오면 그 학생의 학교에 연락해서 그 학생의 성적이라던가 어떤학생인지 알아보는데 1학년이시면 구하시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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