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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9 04:56
상대가 12 투햇일때
12 넥->13 포지->13 게이트->13 파일런->13 1포톤 1질럿 혹은 2포톤 상대가 선 스포닝일 경우 10~11 포지 12~13 포톤 ->13~14 더블넥 (9드론 이하는 최대한 빠르게 포지) 전 이렇게 굴리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다르다는... 가끔은 질럿모아서 밀어붙이기도 합니다 사실 어차피 더블넥vs저그전의 핵심은 저그쪽 정찰이 되냐 안되느냐이기 때문에 정찰 안되면 어떤 빌드라도 무의미한 경우가 태반이고 정찰만 되면 테크 맞추는건 보고서 대충 맞춰도 큰 무리가 없는것 같더군요
06/11/29 10:18
앞마당입구에 8파일런(짓고 정찰나감)
파일런 완성되면 포지(첫 정찰위치에 상대가 없을경우 포지지은 프로브도 정찰나감) 이렇게 2프로브가 정찰 나가게 되면 포지 완성타이밍에 상대 빌드를 반드시 볼수 있게 되지요. 상대가 앞마당인경우는 바로 더블 (또는 앞마당해처리 주위에 포톤러쉬 하는 옵션도..) 9드론이면 바로 캐논2개+게이트로 입구막고 (프로브로 저글링무빙으로 못들어오게 하는게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정찰하며 맞춰가면 됩니다. 정찰할때의 핵심은, 건물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유닛이 나오고 있는가 (저글링or드론), 타스타팅에 멀티는 없는가를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상대가 1해처리로 시작한 상태에서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뽑거나 혹은 히드라덴을 지었을경우 앞마당에 넥서스는 안지어도 됩니다. 그냥 포톤지으면서 본진자원으로 테크올리는게 훨씬 더 안정적입니다. 이 2프로브 정찰에 이은 상대에 맞춰가기 빌드는 강민선수의 기요틴더블넥 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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