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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7 21:38
로스트는 3시즌 부터는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24는 시즌 5까지 정말 어느 한시즌 놓칠게 없네요. 내년에 방영될 시즌 6 엄청 기대하는 중입니다. 스릴러, 액션 위주를 조금 피하고 싶으시다면 도슨의 청춘일기도 괜찮아요.
06/11/27 21:41
음, 요즘 스릴러, 액션류가 유행하고 있지만, 옛날 옛적 미국 드라마의 시초는 아무래도 프랜즈가 아닐까 합니다. (워낙 유명하니 보셨다면 패스-_-) 그리고 드라마적 요소가 강한 앨리맥빌 (귀여운 여변호사의 법정이야기), ER (병원 응급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을 전 재미있게 봤어요..^-^
06/11/27 21:44
미드는 이것 저것 많이 본 편인데 역시 24가 젤 괜찮더라구요. 24 시즌1 괜찮다고 생각하셨다면 시즌5 까지 달려보시는 게 어떨지.. 개인적으로는 뒤로 갈수록 인물들에 대한 몰입도도 강해지고 재밌더라구요-
06/11/27 22:21
무조건 몽크, 저도 24시,프리즌 보고 너무 피곤해서..
좀 유쾌하고 무겁지 않을건 찾다가.. 몽크를 보게 됐습니다. 몽크는 가끔씩 심심할때마다 한편씩 보셔도 좋습니다.
06/11/27 22:43
24는 약간 취향을 탑니다, 저도 1,2시즌은 재밌게 봤는데 3시즌부터는 특유의 꼬이고 꼬이고 끄는 시나리오가 순간 짜증나서 덮었습니다. -_-
디씨 미드갤에 가셔서 눈팅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하하
06/11/28 00:49
법조계 괴짜 변호사에 대해 다룬 보스턴리걸과 의료계 진단학과 괴짜 의사를 다룬 하우스 강력추천합니다. 둘다 주인공이 위악적이면서도
묘한 매력을 지닌 드라마입니다.
06/11/28 01:23
다른분들이 추천을 안한 THE UNIT이랑 ALIAS 추천합니다..
더 유닛은.. 미군 특수부대 이야기 이구요.. 앨리어스는 CSI 비밀 여첩보요원 이야기입니다..재밌어요.
06/11/28 09:31
저랑 취향이 정반대시네요. 저는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스토리보다는 에피 하나하나 딱 떨어지는게 더 좋더라구요...CSI, NCIS, HOUSE 등등...
저역시 다른분들이 추천 안한 드라마 중 스토리가 있는것으로 밴드오브브라더스 추천합니다
06/11/28 11:30
웃긴 거라면 몽크나 프렌즈, 윌앤그레이스 등의 시트콤류.
진지한 거라면 미디엄, 히어로즈, 크리미널 마인드 등.. 미드갤 가서 눈팅 좀 해보시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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