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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4 18:09
초반에는 냉철하게 그 사건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다가 후반가서 신파극 형식으로 간다고 뭐 어떤 평론가가 그러더군요.. 음... 밑에는 실미도에 대해 비판을 하신 평론가의 말입니다.
한 줄짜리 기사가 주는 정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이명인 '웰메이드'임을 마초처럼 과시하지만 '서비스'는 <3840유격대>표 '레디메이드'인 걸. 김지훈
06/11/24 18:39
여성분들은 이 영화를 안 좋게 보나요?
왜 그렇죠..? 제 생각엔 그.. 장면만 제외하면 싫어할만한 부분이 없을 것 같은데..
06/11/25 02:03
800만이라길래 덩실 하고 봐버렸죠.
사탕...부분이 슬프긴 했는데 뭐랄까 감정선이 애매해서 좀 ; 아.....저러다가 죽었구나 하고 말았죠.
06/11/25 03:41
솔직히 실미도 관객석 점유율이나 기간을 보면 그렇게 폭발적이지 않습니다. 강우석감독의 힘이죠.
사실 300만~500만대에는 내려도 될정도의 기록을 가졌지만 강우석의 힘으로 버텨냈고 그다음에는 남들이 보니깐 보는 성향이 컸죠. 타 영화에 비해 날짜등 비교해보세요. 태극기나 왕의 남자나 괴물이나 유난히 차이가 심합니다. 영화 자체도 굉장히 국가주의에다가 이분법적이죠. 마초적이기도 하구요.
06/11/25 12:22
1. 재미가 없다.
2. 감동을 강제로 끌어낸다. 3. 연기가 어색프다(특히 설경구) 4. 스토리가 어설프다 5. 촬영이 어설프다(재현드라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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