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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1 01:14
저는 3월달부터 시작했는데도 늦지않던데.. 저는 2월달까지 그냥 옆집누나한테 제2외국어 응시할 '독일어'만 좀 배워뒀었습니다.^^. 너무 일찍 시작하면 중반에 지쳐서 슬럼프가 오거든요 . 미리 미리 준비는 하시되 의욕이 앞서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하시는 것은 안좋습니다.
06/11/21 01:14
겨울방학때는 아무래도 기초라든지 토대를 미리 잡아 놓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의욕적으로 막 하면 빨리 지쳐버려서 역효과입니다 -_-;; 멀리 내다보시고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사회탐구나 과학탐구는 비교적 언어 수리 외국어에 비해 범위가 작기 때문에 일치감치 개념정리를 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나 외국어는 어법을 기본적으로 토대를 쌓으시고 글을 거시적(전체적)으로 ,미시적(세부적)으로 독해하는 눈을 기르는 것 역시 시작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수리나형은 가형보단 공부하기 수월하겠습니다만 ... 범위가 좀 작기때문에 상당히 자세히 세부적으로 하는게 중요할 듯 싶구요. 밑에 분이 더욱 자세하게 말씀에 주실 거라 믿습니다 ^^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요 'ㅁ'
06/11/21 01:44
초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ㅡ.ㅜ
07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8차 입시에 대해 잘 알아보시는게 먼저 아닐까요?. 내신이랑 그외 통합교과형 논술 방향 등등 알아볼게 많은 내년입시잖아요~
06/11/21 09:04
저도 가아든님 말씀에 동의~ 12월 말에 시작할때 좀 열심히 하게 되다가 2월까진 그래도 좀 마음이 편하고 널널하게 놀면서 하시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2월 말부터 제대로 재수종합반이 시작되고 학원에 사람이 늘면은 그때부터 제대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면 될겁니다. ^^ 근데 7차에서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면 아무래도 사탐에 공부할게 많지 않나요.. 저는 6차에서 7차로 넘어가는 시기에 재수를 해서 이과였지만 문과로 바꾸는게 별로 피해보는건 없었지만;;
06/11/21 10:17
작은행복// 워낙에 카오스여서... 잘 모르더라구요.. 대학에서 발표한 내신반영비율과 실질 반영률은 하늘과 땅차이라는 의견부터해서 사실상 수능이 결정한다등등 하도 의견이 엇갈려서.. 그냥 닥공 할려구요..
06/11/21 13:59
nting//저는 그 공부할게 극히 적은 사회문화라는 과목부터 망쳤다는..
저뿐만이 아닌 제주위에 잘한다는 친구들도 이번에는 꽤나 어려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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