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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7 00:36
전 좀 특이해서 빨리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며칠 안남았다고 벼락치기같은 거 하기 보다는 맘 편히 먹고 했던거 복습하는 게 좋을 거에요. 어려워서 버렸던 부분을 지금 잡는 것보다는 자신있는 거 위주로 천천히 보세요. 지금 생각할 건 수능 시험 끝나고 펼쳐질 대학 생활을~ 성적은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역시 수능 끝나봐야 알아요! 대박! 쪽박! 평작!
06/11/07 00:36
조언이라.....^-^;;
저도 작년에 수능을 쳐봤기때문에 수험생분들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압니다... 선생님들은 그럽니다.모의고사는 모의일뿐이다. 전 이말을 안믿었습니다. 하지만...제가 수능대박을 경험했죠.. 모의고사떄 250점이 수능때 380점정도였을때 전 정말 기뻤습니다. 전 수능치기 10일전부터는 마음가짐부터 새로했습니다. 내가 3년동안 공부한게 아까우니까 그날은 최선을 다하자. 그래서 전 하루에 1회분씩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언어와 영어는 감을 익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그리고 듣기도 빼먹지학고 2회분씩 풀었습니다(ebs듣기) 사탐의 경우는 대성에서 나온 문제집을 풀었죠 하도 어려운문제에 익숙해지라고 하시길래...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아~수능날 자신없다 이런 사람보다 저처럼 수능 그까짓꺼 이런 생각을해서 수능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잠을 충분히 주무시구요.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모의고사는 모의일뿐입니다!! 수능날 대박이 나실 분은 아마 당신일꺼에요^^
06/11/07 00:36
인강이제 그만들으세요. 전자파는 해로와요 .^^ // 차분이 했던거 위주로 쭉 보시고요 새로운거 하려다보면 정말 망하기 딱좋습니다 ^^ 추우니까 건강 관리 잘하시고요 맘편히 갖고 들어가세요 시험장으로
후배님 시험 잘보십쇼 ^^
06/11/07 00:55
남은 기간 동안 계획한것처럼 마무리 하세요...
새로운거 할 시간은 부족하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서 불안해하시지 마시고요... 편안한 마음가짐 가지세요.... 그리고 수능일 다가올수록 주변이 어수선할수도 있는데....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세요..... 또 자신감!! 이거 잊지 마시고요..... 마무리를 잘 하면 분명 자신이 노력한만큼...성적이 나올꺼라 생각되네요....
06/11/07 02:02
전 평소에 하던거 계속 했습니다.
오답노트 좀 더 보고.. 제가 영단어가굉장히 약했기때문에 이시기에 영어단어 외운다고 한창이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하던 스타도 꾸준히 했구요-_-;;; 마음이 편안해지긴 하지만.. 그닥 추천하고프진 않네요;; 이거할시간에 수학공식 한번이라도 더 봤으면.. 수학문제 한개 더 맞췄을건데.. 등비수열 합공식이 생각이 안나서 그만 수능때 한개 틀렸죠-_-a
06/11/07 04:37
시험 치는 도중 쓸데 없는 생각이 안들게 하는게 중요하죠.
시간이 없다고 지나치게 초조해 한다던지, 시험 망치면 재수를 해야되나 이런생각들 전날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서 잠에 잘드는것도..
06/11/07 08:26
전날 잘 자고 많은 긴장 하지 않는게 좋아요~
전 작년에 수능 봤는데ㅡ 전날 너무 잘 자서 수능 당일날 새벽에 맨유 경기 보고 갔답니다...-_-;;
06/11/07 09:02
마인드 컨트롤하고, 긴장하지 말고, 점심 먹고 푹 자지 마세요..하하
전 너무 여유있게 쳤는지 점심먹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까 눈앞에 3교시 시험지가 달랑 거리고 있더군요.. 덕분에 3교시는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풀어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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