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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6 18:47
우선 정보가 좀 부족하네요. 문과인지 이과인지도 안나와있고요.
그러고 무엇을 하고싶은지도 안나와있고요. 문과든 이과든 우선 영,수만 죽어라 파시면 됩니다-_-;
06/11/06 18:54
1. 영 수 중심인데... 수학은 문제풀이보다 개념잡는 쪽으로(답은 틀려도 답안지보고 분석이 가능하도록..), 영어는 어휘에는 너무 신경쓰지 말고 문법 위주로(단문 독해랑 병행해서) 하면 좋겠네요.. 그럭저럭 상위권이고 공부하는 버릇이 들어있다면 과탐이나 사탐을 같이 좀 봐줘도 좋습니다. 그런 게 아니라면 하루에 정해놓고 공부하는 버릇을 들여야지요.(정해놓은 시간보다는 양을 정하고 빨리 끝내면 빨리 놀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가능한한 많은 책을(소설보다는 실용서와 같은 비문학쪽이 좋습니다) 읽어보고, 요약해보고, 감상을 쓰고 하는게 좋고요.. 특히 역사 관련 책 많이 읽으면 수업에 도움됩니다.
2. 예비 고등학생이면 영수만 주 2회씩 해도 됩니다. 3. 입시정보는 지금 당장 고민할 부분은 아니네요... 뭐 바뀌어봤자 맞춤전략으로 공부하는건 고3때 하면 충분한거고.. 아직 기출문제 볼 나이도 아니니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06/11/06 19:22
아무래도 영,수 위주겠죠. 영 수만 탄탄하면 다른 상위권 학생들에게 크게 밀릴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문,이과는 고2때 정하는거 아니었나요;
06/11/06 20:06
뭘해도 다 그럭저럭 잘하면 굳이 정할 필요가 없고 막판에 정하는게 편하긴 하지만.... 대충 공부하다 보면 알겁니다 고1초쯤에는.. 지금은 급하지 않으니까..
06/11/06 23:46
언어영역 기본편 하나는 끝내고 가는게 나중에 모의고사 치거나 할때 수월할겁니다
못해도 10-가는 끝내구가시구 아무리 말해도 영수는 정말.. 죽어라 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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