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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7 23:59
많이 있는 진 모르지만;;저도 그런 경우 있었답니다;;// 특별하게 사귀자고 프로포즈나 말 같은 건 안했는데,, 연인이 된;; 흔하진 않을 껏 같아요-_-;;
06/08/28 00:15
그런 경우도 적지 않게 있을 꺼 같네요...
님께서 "오늘부터 사귀자 기념일도 챙겨주고 싶어서 ... "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06/08/28 00:18
제 인생에선 후자경우가 한 7:3의 비율로 더 많았습니다.
뭐 고백같은거 별로없고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근데 또 주위의 어떤사람들을 보면 꼭 고백을 해야지만 그렇게 되는사람들도 있고.. 다 스타일이 달라서 근데.. 뭐라고해야할까 오늘 고백하고 내일부터 갑자기 팔짱끼고 손잡고다니고 그런것도 좀 웃긴거같기도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게 어색하지않고 좋은거같아요
06/08/28 15:38
그렇게 되는게 자연스럽고 가장 좋은 케이스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그래도 하루 날 잡아서 분위기 있는데서 식사 하면서 꽃 주고 의미있는 날을 하루 만들어 줍니다. 만나면서 좋았던 순간들도 말로 잘 포장해서 되새기고, 널 만나면서 이래저래서 행복하고 좋았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라는 멘트 합니다.. 아 너무 자세하게 썼네!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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