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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1 02:08
1. 모든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야 합니다. 전달사항을 들은 후, 1교시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2. 그런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그럴수 없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ice.re.kr/kice/download?attachid=7292&boardid=102 "2007 수능 실시 요강"
06/08/21 02:10
도시가 어느정도 크고 학교가 여러학교가 있다면 보통 처음 배정할 때부터 언어 미 응시자들만 모아 놓습니다.
언어 미 응시자들은 무척 소수일 것이므로 따로 학교가 편성되기보다는 다른 반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군요. 과탐같은 경우 3영역 선택자도 많으므로 4영역 선택자와는 다른 학교에 배정되게 됩니다. 결론은 한 교실에서 선택영역이 자신과 다른 사람과 같이 시험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능때 탐구영역 시험은 모의고사처럼 그냥 내키는데로 풀면 되는게 아닙니다. 과목별로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과목별 시간이 끝나면 더이상 풀 수 없습니다. 즉, 탐구영역 총 시간이 4과목 126분이라면 처음 30분간 물리, 2분간 마킹,시험지 교체, 다음 30분간 화학, 2분간 마킹,시험지 교체... 이런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그 시간내에 다른 과목의 시험지는 꺼내놓을 수 없습니다. 다시말해 과탐시험이 시작됬는데 "난 물리보다 화학이 좋아" 하곤 남들 물리 풀때 혼자 화학 풀수는 없다는 얘기죠. 물론 물리를 10분만에 풀어버리고 화학을 50분간 푸는식의 방법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청한 과목종류와 수에 따라 학교, 교실 배정이 달라지므로 탐구과목을 2개를 신청한다면 탐구과목 2개만 풀고 바로 집에 가게 됩니다.(다들 그때 끝나므로) 일부로 4개 신청하고 시험은 2개만 보는건 전혀 효율적인 방법이 되지 않겠죠. 다른 과목의 시간을 전혀 활용할 수 없으니깐요.(다른 시험지를 꺼낼수 조차 없습니다) 언어영역을 제외하시는걸 보니 이과이신가 본데 응시료 만원정도 더 주더라도 제 2외국어를 선택해보는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왜냐면 이과생이 제 2외국어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단독으로 교실하나를 배정받고 수능을 치룰 확률이 높습니다. 수능이 의외로 어수선 합니다. 수시 합격하고 걍 심심해서 놀러오는 사람도 있고 하니깐 말이죠. 듣기평가할때 옆에서 누가 기침이라도 하면 정말 -_-;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 제 2외국어를 선택하셔셔(아무거나) 혼자 시험 보고 제2외국어는 걍 찍고 나오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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