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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1 00:50
싸이언 MSL 이병민대 김성제 2경기 러쉬아워 3경기 라오발 추천합니다. 최근 6개월간 제일 재밌었던거같네요, 근데 6개월 좀 더된거 같기도 하고; 싸이언이구나 갑자기 헷갈렸어요 고마워요 수정했어요
06/08/21 00:53
윗경기는 아마 싸이언 MSL일겁니다. 프링글스 MSL에서는 16강 박정석대 박용욱 815 3경기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MBCvsCJ 박성준 대 변형태 백두대간 경기도 볼만할듯하네요.
06/08/21 00:58
듀얼토너먼트 조는 기억 안 나지만, 최종진출전 박지호vs고인규 전 추천합니다.
안기효 선수가 이 경기를 시청하는데 막 자기가 게임이 하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의 게임이었죠. 저도 친구랑 보는데 둘 다 박지호 선수 팬으로서 미치고 팔짝 뛰는 게임이었습니다.
06/08/21 01:00
아이스테이션 듀얼 B조 러시아워 고인규 박지호 최종전 괜찮구요. 임요환 장육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추가선발전 재미있고, 2005 신한은행 스타리그 8강 박지호 전상욱 2경기 놀랍습니다. 최근 아이스테이션 듀얼 H조 박태민 진영수 승자전, I조 송병구 김성진 패자전도 재미있었어요
06/08/21 14:13
msl 박용욱 대 박정석이 제일 볼 만했구요. 윗분들이 안 쓰신 것 중 신한은행뱅서 임요환-변은종전도 괜찮습니다.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박태민-문준희 전도 재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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