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8/12 21:21
사실상 이 페이스대로 간다면 20승 찍지 않아도 MVP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려했던 체력문제도 전혀 없네요.
사실 전 시즌 초반의 경우 반짝하는 거라 생각하고 문동환 선수나 리오스 선수를 예상했는데...무안하네요^^;; 이대호 선수가 .330 30홈런 100타점만 해줘도 경쟁이 될 수도 있는데 올해 너무 저조하죠 타자들이... 방어율만 2.대를 유지해주고 18승 이상만 찍고 160탈삼진만 넘으면 MVP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봅니다.
06/08/12 22:15
오승환 선수가 50세이브 찍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MVP는 가져간다고 봅니다...
지금 견제 가능한 선수가 없습니다... 타자 쪽에서는 이대호 선수가 있기는 하나 홈런 개수도 그렇고... 타점은 시즌 끝나도 90타점도 채우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나마 견제 가능한 선수는 오승환 선수인데... 삼성이 우승하고... 50세이브 찍고 세이브 신기록 세우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현 폐이스만 유지해도 신인왕은 당연하고 MVP도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변수는 오승환 선수 밖에 없습니다...
06/08/12 22:19
메이저리그에서 roy와 mvp를 동시에 석권한 선수는 30년 전쯤에 프레드 린과 몇년전에 이치로 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사이영상이 있어서인지 투수에게 mvp 잘 안나옵니다. 10몇년쯤 전에 데니스 에커슬리가 mvp, 사이영, 롤레이즈 릴리프를 동시에 받은게 마지막이고 투수 mvp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roy와 사이영을 동시에 받은 선수는 20년 쯤전에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06/08/13 01:13
제가 아무리 롯데팬이라곤 하지만..
류현진의 신인왕+MVP는 거의 기정 사실인듯. (이대호가 조금만 더 잘하고 트리플크라운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 -_-;) 마지막걸림돌은 오승환선수지만 오승환선수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50세이브가 불가능정도라.. (구위나 그런게 문제가 등판 횟수에서..) 류현진 선수 정말 덜덜덜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