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2 정도구요, 몸무게는 58~59 입니다. 숫자로만 보면 마른 편입니다.

  근데 막상 몸을 보면 군살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나 아랫배 쪽에요. -_-;

  그래서 별로 말라 보이지도 않고..

  헬스를 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별로 티가 안 납니다.

  좀 둥글둥글하게 보인다고 해야 하나... 운동을 한 것처럼 보이지가 않아요.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데도 이런 체형 때문에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해서

  유산소 운동을 좀 열심히 했더니 몸무게가 58 아래로까지 내려가는데 티는 안 납니다. ㅠ_ㅠ

  몸무게가 더 빠지면 안 될 거 같아서 일단 요즘은 유산소는 안 하고 웨이트만 하는데요

  이런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군것질은 거의 안 하구요, 커피 같은 음료수도 거의 안 마시고 단백질 보충제도 먹고 있는데 말이죠. 에휴..

  그러니까.. 저는 좀 각져 보이는, 운동 좀 했네?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운동 전문 사이트는 아니지만.. pgr 지식인의 힘을 믿고 질문드립니다. ^^;

  운동 방법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