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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9 20:03
바로 며칠 전, 듀얼토너먼트 패자조 경기 김성제 vs 박찬수 경기를 보시면 되겠네요. 개척시대같은 맵에서 솔직히 3게이트 맘먹고 들어오면 못막는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걍 엘리전하세요.
06/08/09 20:08
막기 쉬워요... 12스포닝하시면서 앞마당 드시고 3햇 가세요. 그러면서 저글링 꾸준히 모아서 상대나오면 빈집가시고 동시에 본진에 성큰 지으세요. 앞마당은 미끼로 주고 토스 게이트나 넥서스 깨고 다시 본진으로 가서 성큰이랑 같이 막으면 이깁니다..!!
06/08/09 20:09
본투를 하는게 제일 안정적이죠. 드론욕심 안내고 저글링만 찍어주면 3겟질럿은 저글링이 이기죠. 자신의 입구를 봉쇄당하게 되는게 거의 필연적인데 히드라덴만 올려서 히드라 1-2기로 툭툭 입구뚫어내고 질럿다 싸먹으면 쉽게 갈듯해요. 뭐 당연한말이지만 아마추어사이에선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듯.
06/08/09 20:11
일단을 어떻게든 앞마당을 먹는다................
3해처리 펴고.. 입구쪽성큰 3개만.... 온리 저글링으로 버텨야겠죠. 질럿숫자 파악이 급선무같습니다. 말이 쉽지만....... 하하.. 좀 까다롭긴하지만... 앞마당먹은 저그가 무서울게 머 있겠습니까.
06/08/09 22:12
배째라 앞마당만 하지 않고 입구쪽 트윈해처리나 본진 트윈해처리로 시작하면(물론 12스포닝으로)
못 이길 정도는 아닌 것 같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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