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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7 22:36
부모님 동의 하에 보충수업을 빠지시는거라면 부모님께 보충수업해봤자 도움도안되고 그시간에 공부할테니 학교에 전화해서 개인과외하니까 빼달라고 말씀좀 해달라고하시면 먹힐텐데..저희는 그렇게 많이했는데 흐흐;;
06/07/27 22:41
수업시간에 선생님 수업 무시하고 뒷자리로 가서 공부하시는 게 나을 듯..... 그리고, 반에 4-5명은 보충 안하지 않나요? 그럼 빈자리들 있을텐데?
미스서님//이과라면 수학시간에만 진도를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과생인데, 고2때 이과에서 보충을 들었던 경험으로는 그랬습니다 ;;;)
06/07/27 23:00
뒤에서 딴 공부하면 머라 안합니다...
저희 학교는 방학때 진도 나갔다는.... 방학때 오전에는 보충/ 오후에는 진도 저녁에는 자습 ..
06/07/27 23:21
간섭 심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냥 담임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자율학습 시간이 부족한데 보충수업시간에 해도 되는지. 이래도 안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선생님 가치관이 바뀌지 않는 이상...
06/07/28 00:14
저도 고2 이과생인데 보충학습 뺏습니다 ㅋ
나:저 방학때 보충안할께요 자습 시간이 부족해요 담임:안돼 해 그럼 학원은 왜 다니는데? 나:학교에선 필요 없는걸 해서요 담임:얘가 아주 학교를 무시하네 엄마 전화번호 눌러! 결국 빠졌다는;;
06/07/28 00:33
정말
진심으로 충고하겠습니다. 보충시간이나 수업시간에 그수업과 관계되지않은 과목 공부 한얘 치고 제대로된 대학 간얘 못봤습니다. 차라리 아예 나가질 말던지 나가면 진짜 열심히 예습복습해서 자기껄로 만드세요,,,,자기가 원하는 대학가고싶다면요
06/07/28 07:03
학교에서 배우는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과감하게 빼세요 즉 공부 꽤나 하는 상위권 아니면 보충수업 빠지는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중상위권 성적의 학생만 되도 진부하게 느껴지는 보충수업에서도 배우고 익힐것 많을겁니다. 자신의 위치를 보고 잘 생각해보세요. 정 빠지고 싶다면 부모님을 동원하는 수 밖에요..
06/07/28 19:04
보충시간이나 수업시간에 딴 공부해서 잘하는애 많아요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담임이 만만하다면 그냥 쌩까고 전화도받지말고 잠적해버리는게 있는데.. 어떠실지
06/07/29 01:20
/Yurious// 고등학교때는 그렇게 느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와보면 새삼다시 느끼게 됩니다, 보충하구 다시 복습해서 그걸
자기내용으로 만든다면 상당한 도움이됩니다,(단 조건이 복습을 했을때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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