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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3 12:01
요즘 2.88이면 자퇴를 생각할 정도인가요?;; 전 내년 복학하는 복학생이지고 03년도까지도 학교 다니고 있었지만 주변에 2.2+-도 수두룩 했는데요;
06/07/13 12:03
일단 제 주위 친구놈들은 다 한결같이 자퇴하라고 하네요....
저보다 공부 못했던친구녀석들(진짜 제가 수학을 5점 미만 맞았을때도 저보다 못했던 애들)이 전문대가서 잘하는거 보면 지방4년제를 괜시리 갔다는 생각이 엄청들더군요 ㅠ 세상에 3.5점 맞았다고 저한테 푸념하는데 기분이 -_-^
06/07/13 12:07
같다는 -> 갔다는
음.. 성적때문에 자퇴냐 유지냐를 고민하시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적성에 맞는지를 먼저 살펴 보세요. 적성에 맞는다면 성적이야 앞으로 열심히 해서 올리면 됩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늦기전에 재수를 결심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지요..
06/07/13 12:26
솔직히 지방대나전문대나 3.5받았다고좋아할꺼아닌데요..
저도지방대인데3.5쪼금넘겼는데 별로한것도없는데3.5주네요 그냥출석은완벽하고시험칠때모르는건안적고아는건적고왠만하면 빈칸은다메꿧는데 C나 F받을껄로 생각햇던게 B나 A+떠버리던데요. 자퇴고민전혀할필요없어요. 실업계에서지방4년제면 전문대가신친구분들보다 잘가시고 좋은겁니다. 기죽지머세요. 전문대공부랑 4년제공부를비교하면안대죠
06/07/13 14:27
2.88에 자퇴걱정하시면 저도 진작에 때려쳐야됐을듯....제 일학년 성적은 1.92입니다..제친구는 0.24이고 --;;;;심지어 시험지에다가 편지나 애국가 쓴적도 있는데 ㅜㅜ지금은 군전역후 3.5정도 나왔는데..노력하면 잘 나오실겁니다..저도 실업계출신에다가 중국어 전공입니다.
06/07/13 14:35
그렇군요... 자퇴는 섯부른 판단인거 같군요...
아 감동먹을꺼 같네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전 아산-천안에 있는 대학에 다니고있습니다~
06/07/13 15:23
그것으로 무슨 자퇴를...제가 학교 다닐때..군대가기 전에는 3학기 모두 선동열 전성기때 방어율 이였습니다...군대 갔다와서 부지런히 메꾸었죠..
06/07/13 20:05
3년동안 평균평점이 2.0근처인 저는 어쩌란 소린가요?
자퇴는 무슨 자툅니까.. 전~~~~혀 그런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학고 2번 먹은 친구네형, 지금 삼성전자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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