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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3 02:28
닥치고 야자!!!!!!!!!!!!!!!
아무리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 야자 하지만 6시까지밖에 안한다니;;; 고등학교가 모그럽디까??? 제 경험을 비춰볼땐 그런 독서실에서 하는 공부는 그다지 효율이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못하면 마이너스요인이죠 자기는 햇다고 생각햇는대 전혀 공부가 안되어잇다는.....그리고 햇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부분을 다시 안보죠 정말 할때는 빡세게 하시고 놀때는 과감이 놀아주는게 필요합니다 이상 허접답변입니당!!
06/07/13 08:31
수학은 문제 많이 풀고, 영어는 입으로 계속 중얼거리세요. 노가다스럽고 느리긴 하지만 확실히 효과가 나는 방법입니다. 괜히 요령있게 공부한다고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다간 죽도 밥도 안될 가능성이 높죠.
자습서나 문제집들도 닥치는대로 보세요. 한권을 빠른 속도로 떼고 빨리 다음 책으로 넘어가세요. 그리고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려 하지 마세요. 이번에 이해가 안되면 다음에, 그 때도 안되면 그 다음에 됩니다. 학위를 따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과 대입시험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라면 깊이있게 공부하는 것보단 양을 늘여서 패턴을 익히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 더, 문제집은 어느 것이든 편집의 차이일 뿐이지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이것저것 사 모으지 말고, 하나 다 풀고 다음 것 사세요. 한권씩 떼고 넘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진도가 빠릅니다.
06/07/13 08:50
그리고 다른거 안하고 10시까지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으면 공부 많이 하는 겁니다. 공부량이 적다고 요령을 찾지 마시고 차근차근 밟아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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