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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2 20:38
뭐 리붓 해보시고 날아 갔으면 파이날 데이타 등으로 살려 봐야죠. 그래도 안된다면 하드 복구에 맞겨야 하는데 1M당 얼마던가요? 여튼 수십은 깨집니다..;
06/07/12 20:43
중요한거라면 윗님 말씀대로 복구전문회사에 이뢰를 해야하는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이들껍니다.-_-; 그러고 법적으로 소송걸어봤자 아무런 소용없을껍니다.
06/07/12 20:58
루키님 그렇다면 이거 아직 무상 A/S기간인데요 하드 제작한 회사에 연락하면 무상으로 복구해 줄까요 ?
이거 진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드 회사 잘못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되요. 지금 알아보니 30만원 정도 드는데 솔직히 1G 정도 복구할려고 30만원 낼 제간이 제가 안됩니다.
06/07/12 21:23
저거 포맷하고 OS아무것도 안깔려있을때 나오는 메시지로 아는데... 아마 부트관련된 부분이 망가졌을 경우에도 저렇게 나올 겁니다. 데이터만 싹 날아간거면 소송해도 힘드실 것 같고(누구 잘못인지 증명할 길이 없으니..) 하드 자체가 망가진 거면 그쪽에서 배상해줄 겁니다.
06/07/12 21:51
하드가 날라갔어도 제작회사가 하드만 물어주면 되지 안에 데이터는 책임 안 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닌가요?
정말로 초중요 자료면 30~40정도 생각하고 수리해야죠. 조회해보니 100G 노트북 하드가 NTFS포멧방식일 경우 45만원...
06/07/12 22:07
하드 디스크에서 데이터는 절대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그런거 보장해주면 하드 업체 망하는건 시간 문제이죠..(반대로 그런거 보장해주면 하드값 2-3배라도 살 사람 많을겁니다.) 저도 지난주에 복구를 업체에 시켰는데 80기가 맡겨서 24만원 나왔었습니다. 실 용량 은 무관하고 하드 크기에 따라서만 다릅니다. 아 3.5인치였고 노트북용 2.5인치는 얼마 부를런지 모르겠네요. 법적 대응을 어떻게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드는 비용+ 에너지 > 하드 복구 비용 이라고 장담합니다.
06/07/12 22:11
단 무상 AS기간이고, 1달 이내이면, 하드 자체 교환은 해줄 겁니다. 일단 하드 복구업체에 맡겨서 CD로 구은 후, 하드 자체는 하드 업체에 보내서 교환은 가능 합니다. (제가 1년 2개월 된 삼성 80기가를 이렇게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06/07/13 00:12
포맷 안하셨다면 파이날 데이타 써보세요. 앵간한건 건질수 있던데요. 저도 사진 찍은CF카드 삭제하고 새로 찍었는데 복구 하니깐 절반정도 건질수 있었습니다. 위에분들 말씀대로 하드 AS한다고 해도 복구는 안해줄걸염. 그냥 새걸로 교환정도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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