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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1 18:50
저도 언어 듣기 한 개 낚였습니다. (말씀하셨던 허준 문제 -_-;)
그 뒤로는 헷갈리는 게 1,2개정도 있었지만 무난하게 흘러서 88 찍었구요 (90 찍을 수 있었는데 아깝....;;) 나머지는........ 떡실신 했습니다 orz ;; 근데 사설은 원래 말장난 아닌가요? ㅡㅡ?
06/07/11 18:53
유독 좀 심하다는 생각이... 말장난이요... 언어 점수는 그럭저럭 나왔는데, 저도 88입니다. 불안불안하게 다행히 정답 라인을 좀 타줘서... 약간 불안한 88이라서요. 휴,,,
06/07/11 18:53
대성학원 다니고 있는데요.. 이과생이구요.. 저희 반 분위기는 언수외는 쉬웠다 쪽이더군요.. 다들 평소에 악명높은 대성 월례고사에 길들여져 있는지는 몰라도.... 아.. 허준 문제 낚인 사람 많습니다
06/07/11 18:59
결과론적으로 오늘 컨디션이 좋았는지 아슬아슬 정답라인 밟아줬긴 했는데, 그게 순전히 운이 받쳐줘서 였지... 아리까리 했던것들 다 틀렸다고 생각하면...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대성분들도 사탐은 어렵다고 느끼셨나 보네요. 후.........
아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는 점수엔 연연하지 않고 틀린문제 잘 분석하고 이런식으로 하긴 하는데요. 친구와 내기를 해서 말이죠-_-;;;;; 백분율 내기를....
06/07/11 19:05
전 언어 듣기 문제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요... 6월에 비해서 약간 어려운 것은 같았습니다. 전 사설보단 교육청께 훨씬 잘 나오는터라... 저만 이상한가요?
06/07/11 19:12
흠...전 이과고요...언어듣기는 다 맞었고...외국어 듣기 떡실신...7개틀렸습니다...외국어는 교육청꺼볼때는 60점대고 사설은 70~80점대정도 되던데...그래도 다행히 저는 대전 살아서 대전지방의 로망 충남대학교는 갈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SKY대졸업하거나 현재 다니는 3명의 친척누나형들앞에서 면목이없지만...;;; 6월1일에 308점맞았는데 이번에 343점맞았습니다...담임선생님께 블랙박스 파이널 외국어영역과 특작 언어영역도 받았고요...^^
06/07/11 22:54
2학년인데 수리 쳐발리고,,,,사탐ㅠㅠㅠㅠㅠㅠ 저번 교육청때는 사탐잘받았는데 이번에 완전 개안습이라는,,외국어듣기할때 잠자다가 3개나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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