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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09 09:20
꽁무니에 알주머니가 달린 바퀴벌레(육안으로 식별 가능)을 잡았을때 그 알주머니를 확실히 처리하지 않으면 그대로 부화합니다. 실험결과 알주머니는 어미로부터 떨어졌을경우에 살충제도 통하지 않구요. 위엣분 말처럼 세스코를.. 부르시던가 아니면 세심하게 알주머니들을 처리해주시길.. 뭐 창밖으로 버리던가 하면 되겠지요?
06/07/09 09:39
일단 집안에 바퀴벌레가 한마리 보이면 무수히 많은 바퀴벌레가
있다고 봐야합니다.일반적인 살충제나 민간요법같은건 일시적일뿐 확실한 해결책이 되진 못하고요.. 역시 세스코같은 박멸업체를 통해 해결하는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저희집도 결국은 세스코 불러서 다 박멸시켜버렸거든요...^^;
06/07/09 11:56
저희집에 크린베이트라고 이렇게 주사기처럼 쓰는 약이 있거든요 그거 바퀴벌레가 지나다닐 만한 길목에 조금씩 콩알만하게 짜노니까 몇년동안 바퀴벌레 본 기억이 없네요. 물론 3개월에 한번씩 다시 짜야돼요. 콩알만하게 짜노면 돼서 약도 오래 쓸 수 있고 ^^
06/07/09 22:34
바퀴벌레 한마리가 존재한다는 것은 집에 7~8마리가 존재한건데.
그 바퀴벌레 한마리때문에 1년만 넘어도 4000마리가 나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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