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얼마전에 C형 간염 이라는 판정을 병원에서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40대 후반의 주부이십니다.

전까지는 간에 아무 이상이 없었고 항체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측에 말을 들어보니 수혈에 의해서 그렇게 됐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뭐 저희 어머니 술은 안마시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빈혈이 좀 있으시고 했습니다. 뭐 이런건 대부분 여성에게 나타나니..

저하고 저희형을 낳으시면서 재왕절개 수술을 두번하셧습니다.

몸이 많이 약하셔서.. 그 과정에서 출혈이 너무 심하셔서 수혈을

두번받았습니다. 저하고 저희형 낳을때 두번..


그 과정에서 생겼지 않나 싶습니다. 그때가 88년 87년 두번입니다. 꽤나 오래전이죠.

알아보니까 적십자사에서 보상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좀 알아 보니깐 수혈받기전의 간염이 아니었다는 것과

수혈된 피가 C형 간염이라는 정보까지 알면 간단하다고 하는데..

18년 19년 전의 자료가...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여하튼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변좀 부탁드릴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