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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3 00:25
친구분이 개념이없군요, 무조건 하셔야됩니다.
솔직히 이제 수능대박으로 간다 그런건 거의 힘듭니다, 특목고학생들이 내신경쟁하면 불리해서 수능쪽 노리는경우가 대부분이고 특목고학생들의 수능준비는 일반인문계학생들과 차원이 다릅니다, 더군다나 등급제이기때문에 더 그렇죠. 수시로 가실꺼면 무조건 하셔야됩니다
06/06/23 00:30
어느 과목은 안들어간다, 들어간다는 확답하기 어렵죠.
대학마다 달라서. 그래서 내신은 최대한 전 과목에 걸쳐서 잘 받아 놔야 나중에 유리합니다.
06/06/23 00:58
대학마다 다름니다.
국립대 같은 경우는 반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사립대 같은 경우는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겠죠. 다만 입시요강은 매년초에 발표 되기 때문에 현 시점으로썬 확답하기 힘듭니다. 하나를 버림으로써 두개를 얻는 다면 버리는 것이 당연한것이지만, 굳이 얻을 수 있는 하나를 아무 대가 없이 버리지는 마셨으면 좋겠네요.
06/06/23 02:11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맞는 말 같은데요 -_-
예체능은 설대나 교대, 사관학교 같은 곳이 아니라면 버리셔도 됩니다. 그 시간에 국영수사과쪽 공부하셔야죠 -_-;;;
06/06/23 02:19
버려도 되는 과목은 버려도 되는건 맞지만,,, 일단 그렇다고 몇 과목을 포기하면 점수 보면 기분 나쁘고,,--;; 나중에 정말 가고 싶은 곳이 '만일' 포기한 과목을 성적에 반영한다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주요 과목에 한 90프로 투자하시되 불필요해보이는 과목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성적 유지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6/06/24 00:51
말이 내신이지... 내신 50%는 거의 거짓말입니다. 대학이 정한것도 아니고 교육부가 강압적으로 시킨건데-_-; 예체능은 거의 필요 없습니다
06/06/24 10:23
근데 사람이 어떻게 공부를 안할수가 있나요.
그런과목은 솔직히 시험 전날 2시간만 딱하면 만점 나와주는것들인데.. 그런걸 궂이 먼저 공부할 필요 없죠. 오히려 손해죠.. 그땐 영어본문암기랑 수학, 문학위주로.. 사과탐도 일주면 충분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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