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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1 03:20
hybrid님 SKT3년 사용자라면,, SKT 꾸준히 쓰시지요..
우선 SKT에서 장기가입자에게 할인 헤택 많이 줍니다.... 당장 눈앞에 번호이동이 더 싸서 변경하는것보다는 장기적으로볼때. 이동통신사 한곳에서...꾸준히 쓰시는게 좋아요~ 아마 3년이상 썻으면, 레인보우 포인트나, 장기가입할인혜택이 조금있을듯한데요~~ 그리고 멤버쉽카드도 1년에 3만원씩 주구요..(다른통신사카드도 있겠지만 SKT가 좀더 여러모로 많이 쓰이는것같아요) 사용요금에 따라소 5만원, 7만원, 10만원씩 쓸수 있구요.... 왠만하면 SKT 계속 사용하세요~ 이번에 폰 한번 바꾸고 끝날거 아니잖아요.. 이번에 돈 조금 많이 내더라도,, SKT사용하셔서 3년이 6년되면 그때 또 폰변경하실때, 보조금 정책이 조금 더 좋게 바껴서 더많은 혜택을 보실수도 있구요.
06/06/21 03:21
85년생인데 TTL요금제 사용하시면.....TTL홈페이지 가면
매주 영화이벤트 응모가 있는데, 영화 공짜로 보실수있구요. 저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공짜로 영화 보고있습니다. 매주^^;
06/06/21 03:26
sk텔레콤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통화료가 비싸다는 것인데
그것마저도 발신번호 무료로 바뀌면서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싼것 같습니다. ktf 4년 쓰다가 바꿨는데 정말 좋긴 좋더군요. 특히나 ttl지역할인 요금제는 최고입니다.
06/06/21 03:36
아참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하자면요.
요즘 폰이 정말 많이 싸거든요. 공짜폰도 넷상이든 오프든 많이 보이더군요. ktf는 그나마 괜찮지만 lgt는 정말 어지간 하면 번호이동 하지 마세요. (멤버쉽카드 쓸 곳도 별로 없고 요금제도 정말 변변치 않고 요즘 폰 값 대납해준다면서 꼬시고 뒷담화 때린다고 다들 말 많습니다.) 갠적으로는 기능보다는 내구력과 디자인이 이쁜 폰을 선호하는지라 초컬릿같은 계열 좋아라합니다.
06/06/21 08:43
인터페이스가 편리한게 제일 좋죠. 고장도 잘안나야 되구요. 그런면에서는 애니콜인데... 초콜렛은 친구꺼 써봤는데--; 적응기간이 좀 필요해요.
06/06/21 08:48
DMB 폰 안보신다면 PTK-1700 강력추천드립니다.
400만 화소 카메라는 세티즌에서도 명성이 자자하고, 170MB 기본 메모리에 블루투스 기능있고, mp3 기능이 강력합니다. 저도 SKT에서 KTF로 번호이동하면서 샀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06/06/21 12:45
제가 초콜렛 쓰는데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렸습니다..ㅡㅡ;;
하지만 디지인이 예쁘고 맘에들죠~ mp3기능도 512MB라 부족함도 없고 터치패드만 빠르게 적응하면 좋죠.
06/06/21 14:47
번호이동 하는 게 무조건 이익입니다.
SKT 장기고객 할인이라는 게 얼마나 됩니까. 일년에 한 3만원 값어치는 하나요? 현재 시장에서는, 3년 내 재가입시 가입비 없는 KTF와 LGT를 2년마다 번호이동으로 오가면서 핸드폰 교체해가며 쓰는 게 제일 이익입니다. KTF랑 LGT는 기지국 공유한 지 꽤 되었습니다. 통화품질 차이가 난다.. SK랑은 주파수가 다르니 나겠지만, KTF와 LGT 통화품질 운운하는 건 개풀뜯어먹는 소립니다. 그리고 이제 영화관람도 통신사 할인이 안되고 점점 더 멤버쉽 써먹을 곳 없어집니다. 저는 LGT에서 KTF로 얼마전에 번호이동 했는데 LGT가 그립더군요. KTF 멤버쉽은 써먹을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조차도 거의 없더군요. * 아 그리고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SKT 멤버쉽 아직 다 사용 안하셨으면 남은 멤버쉽으로 싸이월드 도토리 모두 구매하시면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06/06/21 15:22
우선 핸드폰을 끝까지 계속 쓸꺼면.........한통신사로 계속 쓰는게 낳죠.
10년 20년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리고 크레이지 소울님말대로.......그것이 제일 이익이나 2년마다 핸드폰 을 구입한다는게, 돈이 많지 않고서야...돈이 많다면야 뭐 2년마다 핸폰을 바꾸고,, 기지국을 아무데나 써도 상관은 없지만.. 오래 쓴다면야 한통신사에 쭉 쓰는게 낳죠. SKT는 멤버쉽 혜택이 많은편인데 매달 마지막주 레인보우데이 40퍼센트 할인 쿠폰도 있구, 매주 영화권 2매씩도 얻어서 영화도 볼수있고.... 솔직히 통화품질도 조금은 차이 나는것같아요...... 그리고 시외로 나가면 LGT나 KTF 통화 안먹힐때도 있구요. 저번에 섬에 놀러한번가봤는데 SKT만 되더라구요.. 멤버쉽 써먹을곳이 없어진다고 하는데,,,,영화 할인업어져도 많은것같은데, 파리바게트나,,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비디오방이나. 놀이공원이나, 패밀리마트나...도미노 피자나.피시방이나 찾아보면 정말 많아요. 근데...조금 수도권지역에서 좀 유용한것같아요.. LGT는 제친구가 사람꼬셔서 핸폰 파는것 6개월했는데, 솔직히 LGT꾸지답니다...그렇게 사람꼬시지 않는다면, 아마 지금 LGT의 가입자중 50%는 떨어져나갈거랍니다....
06/06/21 15:42
근데..휴대폰 한쪽 통신사에서 10년 20년을 쓸것을 염두해두고 사용하는 분이 계십니까?? -_-;;
요즘 핸드폰의 라이프주기는 약 2년정도라고 합니다. 기술도 하도 빠른 순환을 하고 디자인도 그렇기 때문에.. 2년에 한번정도는 교체주기를 가져야지 원활한 사용이 되더군요.. 물론 간단한 문자나 전화통화만 하시는 분은 제외하겠습니다..-_-; 요즘에 게임, 음악, 동영상, 앞으로 화상통신 DMB 기타 등등... 너무 많은 기능이 휴대폰에 들어가고 나가고... 서비스가 되고 안되기를 반복하니...흠... 참고로 제가 LGT에서 폰 판매를 했다죠..-_-; 6개월정도 BM이라고 부르죠.. 하여튼 BM활동을 하면서 폰을 많이 팔긴했는데..-_-;; 막상 BM할때는 어쩔수 없이 LGT를 썼는데... 지금은 KTF를 쓰네요..--; 저도 폰을 팔때는 LGT와 KTF의 기지국을 공유한다고 해서 팔았지만.. 실제로 기지국이 전체를 다 공유하는게 아닙니다..-_-;;; 일부의 기지국만... 각 통신사들이 전부타 기지국을 따로 세울수 없으니. 없는 지역에서는 서로간의 기지국을 사용하는 것뿐이죠..-_-;; LGT 수도권 지역에서는 양호하게 잘 터집니다.. 반면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안터지는 지역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는... 특히 바닷가 지역은 극악적으로 안터지죠..-0-;; SKT가 통화 품질은 가장 좋은 듯 싶지만... PCS주파수를 사용하는 것중에서는 KTF가 낫더군요.. LGT보다..-_-;; 주파수의 특성상 SKT가 통화품질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멤버쉽은 거의 다 축소되는 분위기라서...그닥.....쓸모는..없다고 봅니다..-_-; 하여튼...말이 자꾸 섞이는데..;;; 핸드폰을 바꾸실려면 KTF로 번호이동을 하시는게 가장 저렴한 방법일듯 싶습니다.. SKT에서 기기변경을 하기에는 일정 이상의 보조금 20만원 이상.-_-;을 받지 않는한은 너무 비싸죠...;; 아.. 그리고 번호이동을 할때도 보조금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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