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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8 13:46
어제 MBC뉴스데스크에 설명이 나왔었는데.. 일단은 공의 방향이 바뀌었는가와 골키퍼의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말로 설명 드리긴 좀 그러니까 어제 날짜 엠비씨 뉴스데스크를 보세요.. 홈페이지에 가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06/06/18 13:47
자살골은 의도한거고
자책골은 공이 골대를 향하지 않는 상황에서 수비수가 걷어내려다가, 혹은 의도치않게 몸을 스쳐 궤도가 완전 바뀌면서 골이 되는경우로 알고있습니다. 베컴골도.. 원래는 자책골이 아니라고 알고있고.. 안정환골도.. 궤도는 원래 골대를 향하고 있었기때문에 자책골이 아닌걸로.. 자세한건 아랫분께서 답변을-_-
06/06/18 17:55
제가 알기론.. 공을 찬 선수가 센터링의 의도로 올렸을때 골이 된다면 자살골.. 슈팅의 의도로 공을 차서 골이 된다면 그냥 찬 선수의 골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06/06/18 18:17
제가 알기로는 굴절이 되더라도 골키퍼의 위치에 따라서 자책골이냐 골이냐가 판정 됩니다..
근데 프리킥에 경우에는 쫌 에매 하죠.. (베컴의 첫골 말고.. 직접 프리킥을 골로 연결 하는 경우)..
06/06/19 17:52
의도에 따라 다른겁니다.. 슈팅의 의도가 있었다면 선수의 골로. 슈팅의 의도가 없었다면 자책골입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판단은 기록하는 사람 맘대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고 칩샷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슈팅의 의도가 없었다고 보고 자책골로 기록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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