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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18 22:05
다른지역도 같은게 아니라 본진으로 가는 입구쪽이 딴 스타팅에 비해 넓어서 그런겁니다. 다른쪽은 성큰2갈래로 지어도 거의 붙어서 짓기 때문에 4개를 지었다해도(나눠서) 어느 방향이 오든 공격할수 있는 방면 11시의 경우 조금더 많은 성큰숫자가 요구돼죠.. 11시의 입구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그만큼 넓기때문에 부담이 있는거죠
06/01/18 22:09
덧붙여, 11시는 2해처리하기가 어려워서 3해처리를 해야하는데, 3해처리 가 강요되는데다 성큰까지 이중으로 지어야 하니 엎친데 덮친격이죠.
06/01/18 22:31
포르테만큼은 3해처리가 강요되는 맵은 아닙니다. 단지 본진난입 하는 길목을 보기에 11시쪽은 다른지역보다 좀더 막기 까다로울뿐입니다. 역시 맵제작의 한계가 약간 느껴지는 장면이지만 계단이 아래로밖에 날수없다는게 11시의 불리함을 나타내준다고..
06/01/18 22:40
11시의 경우, 앞마당에서 펴지는 해처리의 클립으로는 언덕입구에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큰콜로니를 펴도 입구가 열리죠.
06/01/19 03:58
썽큰콜로니 위치때문입니다.
타스타팅은 해처리 바로옆에 썽큰을 지어도 본진난입대비가 되지만,11시는 너무 멀죠 입구언덕과.. 여기에서 파급효과가 나타나서 드론보단 저글링을뽑아야되기때문에 너무 힘들죠. 맵이 나온지 꽤된 이시점에서는 엄재경해설이 언급하신대로 수정이 필요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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