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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9 19:37
나름대로 사탐은 제가 입시생일때 공부를 잘 했던 과목이라.. (물론 전 6차세대긴 하지만요;) 아는 대로 써 보면..
국사 인강은 사람마다 스타일이나 수준에 따라 평이 다 갈리기 때문에 딱히 말하기 어렵고요 (전 특히 요즘의 추세도 모르니까요).. 노하우는, 일단 맥을 체계적으로 시스템처럼 딱 아는게 중요합니다. 윈도우 탐색기의 tree처럼, 정리가 딱 되어있고 무엇-이라면 바로 무엇-이 연관되어서 사고할 수 있는.. 그런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암기할 건 다 암기를 해야겠고, 그걸 이해하는게 중요하겠죠.. 비유하자면 파일을 적재적소에 잘 저장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어차피 사회탐구 문제라는게 결국에는 유형학습과 암기의 경지로 이어질 수 밖에 없으니.. 위에서 말한 시스템화가 끝나시면 문제를 많이 풀어보셔서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보시고 또 유형도 익히시는게 좋을 거 같구요.. 덧붙여서 국사교사 대학이라.. 선생님 하는데 굳이 사범대 출신대를 따져야 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보통 해당 출신지의 대학에서 주로 해당 지역의 선생님들이 나오고.. 굳이 꼽으라면 서울대, 그리고 고려대가 가장 최상위에 위치하긴 하겠죠. 보통 스타 강사라든가 문제집을 쓰시는 분들이 주로 이쪽 출신이 많으시죠. 다만 보통 선생님 하실 거라면.. 필요 없습니다. 굳이 대학 따지시기 보다는 점수대와 출신지, 환경 등을 고려하시는 게 나을거라고 봅니다.^^
06/01/09 19:39
교과서를 꼼꼼히 보십시오. '틀에박힌 교과서 타령인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과목과는 달리 사탐은 교과서가 절대적입니다. 물론 문제의 지문같은 것은 교과서에서 안나오지만, 적어도 인물,사건,학설의 명칭같은 것은 교과서에서 안 나오는 것을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단 교과서를 5번 이상 통독하신 뒤, 노트같은 곳에 요약을 해보고, 무한 문제풀이를 하시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없을 겁니다. 무조건 만점을 목표로 하십시오.
06/01/09 19:42
그리고 국사 교사라면 사범대를 말하시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한국 교원대를 추천합니다. 물론 서울대나 고려대의 사범대를 가실만한 실력을 갖추고 계시다면 상관없겠습니다만, 그 이하라면 교원대만한 사범대가 없지 않나 싶군요. 최고의 매력은 등록금이 없다는 점과 임용고시 합격률이 90%에 달하는 점입니다.
06/01/09 19:47
국사,근현대사,윤리,사탐 -> 사탐이 아니라 사문이겠죠?
근현대사/국사 메가스터디 손사탐 추천합니다. 지금 인강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서초메가에서 실강 듣고 있는데 수업진행 매끄러우시고, 요점 정리같은거 잘되있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손사탐, 손주은 추천요~~
06/01/09 19:55
일단 교과서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인강 추천하자면 국사는 초심자면 고종훈 좀 안다 싶음 고종훈 근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윤리는 이현 강력 추천이고 좀 깔끔한 거 좋아하시면 안상종 추천 사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안상종 추천
06/01/10 00:18
일단 무조건 교과서를 1회 정독합니다.
그 다음 한달에 한번씩 정독하고 중간중간에 문제집 한 두권씩 사서 풀어보시면 (문제만 푸는게 아니라 틀린거 오답노트 정리하는등 꼼꼼하게..) 왠만하면 1등급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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