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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9 18:18
이런글 올리면 안됩니다. 장난이 아니라 피지알에서 이런 글은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누구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에휴~.....
그리고 여자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하는 행동인데 자신이 과대망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발 그러기를 바랍니다. 남 잘되는건 눈뜨고 못봄
06/01/09 18:21
여자들이 어떻다는 건가요?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것이요? 제가 알기론 완전히 개인차인데. ^^;; 모두가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싶어하죠.
06/01/09 18:22
올리면 되는데 질문 게시판에 올리면 더 좋을 듯 하군요. 그러고 보니 글쓴분 저와 비슷한 상황에 ㅠㅠ 이놈의 첫사랑의 망령... 크흣. 그냥 친한 여자친구들은 많은데 정작 좋아하는 여자는 없어요.
06/01/09 18:24
자신이 거울을 보고..소개팅을 하고..키가 크고..멋진 이목구비에 스마트한 미소와 좋은 학벌을 갖고 있다면..여자들이 진짜 좋아서 님한테 행동하는게 맞고요..친구들이나 다른 여자들이 당신을 평가할때 비호감이나 그저그렇다거나..자기자신이 위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여자들 아무생각없이 편안해서 그런겁니다. 회사에서 보면..애가 둘 이상인 과장님한테도 웃으면서 얘기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그냥..아무생각없이 행동한거고요.. 그런 착각의 경우 프로포즈하면 100에 99는 퇴짜 먹습니다. 참고하시길...그리고..멋진남자면..여자들이 말걸고 친절하게 하는 행동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기 때문에..만약 그런 친절이 어색하다면...여자분들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06/01/09 18:25
으하하하--;;
세상에서 이런 분들이 제일 당황스럽더군요. 먼산- 여자도 남자도 남들이 자신을 좋게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적어도 호의-라는 것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지요. 그걸가지고 나에게 관심이 있네 없네....헤퍼보이네 , 바람둥이네..하는 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지요.
06/01/09 18:35
여자분이 로망테란님께 잘해주셔서 '날 좋아하는 건가?' 라고 생각하셔서
"좋아하는 사람 있어?" 라고 물어봤는데, "좋아하는 사람없어"란 대답을 듣고는 '내가 착각한거구나' 라는 결론을 내리시고 그 여자분께 고백을 못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래서 여자들은 원래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 오해하게시리 잘해주는건가라는 말씀이시면 사람에 따라, 또 대상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06/01/09 18:44
그다지...;;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여자아이들한테만 거의 따돌림을 당하다시피 했었죠. 딱히 제가 여자애들한테 집적되거나-솔직히 말하면 말을 건 적도 거의 없었습니다.-하지도 않았는데도요. ㅇㅅㅇ;; 그냥 추측컨대 지금 몸무게보다(지금 고1에서 고2 올라가요.)더 많이 나갔던 걸로 생각해보아 뚱뚱한게 그 이유였던 것 같애요.(여자들은 뚱뚱한 남자 싫어하잖아요?)여하튼 그 이후로는 여자한테 호감을 갖기가 힘드네요. (어차피 남중 남고라 여자랑 만날 일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여자들이 왜 친절하다는 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06/01/09 18:50
첫문장부터 별로네요.
한번에 다수를 좋아한다는건 제 생각의 테두리 안에서는 힘든 일이군요 글쓴분께서는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주변의 그런 사람들을 보면 뭐랄까, 그 '사람'을 좋아해서가 아닌.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기적 연애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06/01/09 19:12
LIVE^^♡♥ //
아흑... 잘 모르시는거에요. 그건!!!!!!!!!! 그렇게 믿습니다. 원래 좀 여자를 못보다보면 다 예뻐보이거든요. 크하핫-_-;;
06/01/09 22:10
눈여겨 보는 분이 세분이나 있다고 하시면서
여자분들에게 헤퍼보인다고 하는 건 자기모순의 모습 아닌가요? 음...자신에게도 같은 기준을 대보세요 내 모습은 그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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