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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6 21:58
휴먼이 언데전을 하려면...... 각오를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은데요;;
전 언데 유저지만...... 오리와 다르게 매지컬이 언데 상대로 통하지를 않아서.... 윗분 말대로 xp가시면 좋겠습니다!
06/01/06 22:01
나이스티비라고.. 거기 VOD 다운도 되고 좋거든요. 일단 한번 가보시구요. 휴먼은 일단 조합이 가장 중요한데, 풋맨위주로 나가다가 바로 3tier로 가는게 요즘 암울한 언데드전에서 유용하구요. 2tier에서 라이플맨과 매지컬(소서소수, 프리다수)를 운용하면서 마킹이나 비마의 렙을 올려서 상대를 제압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몇번 해보시다보면, 자신만의 타이밍을 알수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그게 젤 중요합니다.
06/01/07 01:14
저같은 경우 우선 대오크전엔 선아메, 후비마 2생텀 플레이를 합니다. 무난하게 2레벨 만들어서 오크 본진을 찔러서 부두라운지나 오크버로우를 위협하는 식으로 하고요.. 상대 오크가 지속적인 압박을 하면 역시 무리하지 않으면서 방어 위주로.. 홀 업 타이밍에 오크 본진에 지어지는 건물들(비스터리나, 롯지)을 취소시켜주면 좋고. 일단 무리해서 풋맨 잃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세컨 비마와, 2생텀(홀업 이후 파워빌딩으로 짓습니다) 완성 이후 매지컬 병력과, 밀리샤를 대동해서 상대 오크가 체제를 단단히 하기전에 압박하는 식으로 합니다.. 힐스가 중요하고, 경기 흐름에 따라 후반 스펠브레이커 추가, 멀티, 캐슬 테크 등등을 타고요.
대 언데 전엔 우선 선아메 풋맨으로 2레벨 만든 이후, 언데 본진을 역시 찌르면서, 가능하면 상대 구울을 줄여주거나 데나 피를 줄이는 플레이로 압박을 합니다. 네루비언이나 스피릿 타워 조심해야하고요. 홀업 이후, 세컨 마킹 추가와 함께 바로 캐슬 업. 그동안 럼버밀과 블랙스미스, 워크샵을 짓고, 마킹 추가 이후 상황을 봐서 사냥이나, 혹은 언데드를 공격해서 구울을 줄여주거나 가능하면 상대 영웅을 노려주는 플레이도 좋고요. 캐슬 완성이후 나이트, 플랙캐논업 플라잉머신(디스 대비용) 체제를 갖추고, 적정 시점에서 그리폰 애비어리에서 그리폰 라이더를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로 insomnia 선수가 많이 하는 플레이죠 이건.. 나엘전은 뭐.. 선아메 세컨마킹(혹은 나가) 2생텀+1워크샵 모지컬 플레이를 하는데, 나엘전은 가장 자신이 없어서 뭐라 길게 말씀 드릴만한게 아니네요-_-a 워크래프트가 전략시뮬레이션인만큼 정말 다양한 변수가 있고, 상대의 조합이나 운영에 따라 여러가지 양상의 게임이 나오는만큼 war3.replays.net 등을 참조하셔서 많은 리플레이를 통해 감을 익히시고 래더를 해보심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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