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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05 16:32
김대균씨 문제집이 실제 난이도에 그나마 가장 근접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뭐 실제 문제의 난이도는 회차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김대균씨 문제집이 그나마 객관적이라는 평입니다.
06/01/05 18:19
개인적으로 모의고사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토익 난이도는 사용되는 어휘에 따라 좌우되는 바가 크고, 실제로 문제가 출제되는 포인트는 몇 개 빼놓고는 고정적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모의고사 문제집의 수준을 결정하는 요소는 다름아닌 '문제의 질'입니다. 문제를 얼마나 잘 뽑아내느냐. 실제 토익시험처럼 토익스러운 어휘를 사용하느냐... 이게 문제가 되는데요. 요건 그냥 무조건 문제만 박아서 모의고사랍시고 공장처럼 찍어내는 책들과, 고민을 많이해서 문제를 잘 뽑아낸 책하고는 아무래도 차이가 많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남의 추천 받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토익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서점 가셔서 여러가지 모의고사 책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직접 문제 풀어보시고, 해설도 쭉 읽어보시고, 기타 tip이 잘 제공된 책을 골라보세요. 잘 쳐다보시면 차이가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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