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1/04 05:36
저랑 비슷하시군요.. 뭐, 아무래도 운동하는게 가장 좋을듯.. 저도 운동하면서 살이 조금 붙은 케이스니까요..여전히 마르긴 했지만;
그리고 마른 사람이 살 찌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군대 가는 거랍니다-_-; 몸짱되서 나온다고들..
06/01/04 05:39
저랑 똑같은 체질이네요 .
전 178/70인데 체중은 여기서 거의 움직이질 않더군요 . 제가 살이 붙을때는 키가 클때 조금씩 느는것..뿐 그외엔 거의 없네요. 그리고 무조건 지금보다 많이 먹어도 살찔까요? 글쎄요..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닌듯싶네요. 저도 거의 변동이 없기때문에 조언은 아랫분이..;
06/01/04 05:44
정상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살이 안찔수가 없죠.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세끼 다먹고 간식으론 빵, 탄산음료, 라면, 과자 같은걸 수시로 먹다보면 살이 증가가 안될리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생황이 답인 것 같습니다.
새벽에 자서 오후 늦게 일어나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면 아무리 고열량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도 안좋아지고 살이 빠지는것 같습니다.
06/01/04 05:59
저도 177/59 인데...
살이 쪄도 새벽반 생활하면 금방 빠지더군요... 새벽반 이시라면 일단 새벽반 탈퇴하시길...^^
06/01/04 07:21
체질상 그런것 같네요. 이런분들이 대부분 장의 소화능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쪽이 떨어져서 탈이 자주 나거나 하시는분들이더군요. 아무튼 이런분들은 살찌는 음식들만 더 먹던지 [대신 건강문제가-_-] 운동을해서 근육량으로 몸무게를 늘리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06/01/04 08:04
많이 먹는데 살이 찌지 않는건 쫌 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이 막상 따지고 보면 그다지 많이 먹지 않죠..
머 밥맛이 없으면 먹지 않는다던지, 맛 없다고 음식을 남긴다던지.. 많이 먹는 수밖에 없다고 봐요.
06/01/04 08:37
저랑 체질이 같네요.
저도 살때문에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_- 왜이리 살이 안 찌는지... 에효... 다이어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처럼 살 안 찌는거도 스트레스 받더군요. -_-! 그래서 전 헬스클럽에 다녔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니 몸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여자들도 좋아하고(응?) 그리고 살도 찌더군요. 물론 근육살입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운동을 그만두면 자동으로 다이어트가 된다는거..-_-;;
06/01/04 09:06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
바른 생활을 안했느니.. 많이 안 먹었느니 하는데 저도 비슷한 체질인데 정말 살 안찝니다. 지금은 불규칙한 생활을 해서 다시 약간 살이 빠졌지만, 과거 제가 규칙적인 생활 하면서 열심히 먹어대도 살 진짜 안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장이 안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혹시 화장실에 자주 가진 않는지 묻고 싶구요.. 개인적으로 살이 단기간에 쪘을때는 훈련소 4주 동안이었습니다.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5kg 이상 찌더군요.. 그래서 해보지 않으셨다면 운동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장이 안 좋으신거 같다면 불x리스 같은 장 음료도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06/01/04 09:11
하하 정말부러운 체질이군요..-_-; 제친구 한놈도 그런 체질이 있었는데.. 군대갔다오더니 살이쪄가지고 나오더군요~ 아직 군대 안가셨으면 가는게 정답~^^;;
06/01/04 10:28
살찌는데는 술과 안주가 최고 (건강은 몰라..)
다음날 아침에 속쓰려도 아침 점심다 챙겨 먹어야 해요..꼭! 치킨에 맥주, 삼겹살에 소주 추천합니다.
06/01/04 11:58
전 단 하루도 안빼고 밤에 라면을 먹고 자고 규칙적인 생활 하는데도 182/61 유지하고 있습니다. 술 먹으면 위가 이상해져서 한동안 밥을 못먹구요. 하지만 평소에는 엄청 먹어댑니다.
헬쓰 끊고 2달 운동하니까 한 5kg 불었는데 안하니까 정말 바로 다시 빠지더군요.
06/01/04 12:11
사실 술먹고, 밤에 먹고자면 건강나빠지니까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뱃살나올려고 먹고자다가 일찍가면 무슨 소용입니까...
그래서 결론은 헬스장밖에 없네요. *_* 꾸준히 운동하시면서 밥많이 묵으면(군것질보다 밥) 찌더군요.
06/01/04 12:20
저랑 몸무게는 같은데.. 키는 저보다 작으시군요;;
이런 저도 군대에서 지금보다 15키로 더 살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이유는 규칙적인 생활에 있는것 같습니다. 귀찮더라도 하루3끼에 적당한 운동과 수면을 하신다면 걱정이 사라지겠지요. 전 포기했습니다;
06/01/04 12:58
글쓴분 처지가 저랑 똑!같군요
저도 웬만한 남자보다 많이 먹고 자주 먹는데 절대 안찝니다 결론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이 두가지가 그나마 가장 좋은 해결책이더군요
06/01/04 13:06
그렇죠,,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하는데요,, 정말 상식적으로 가능합니다. 살이 안찌는사람 징하게 안찝니다. 저번에 티비에서 어떤분이그랬는데 뭐 장이 짧아서 소화가 잘안된데나? 뭐 그래서 그렇다고 어디서 본적있는데. 분명있습니다 ㅡ,.ㅡ;
06/01/04 15:04
키랑 몸무게보고 제가 글쓴줄 알았습니다..글쓴 분의 심정..정말 동감..
뭘해도 살이 안찌는 그 느낌...운동밖에 없나봅니다.
06/01/04 18:52
저나 제 동생이 좀 그런데요
저는 171/52 동생도 비슷하구요 동생이 군대에 갔다 오더니 10 킬로그램 이상 쪄서 오더군요 아마도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운동을 하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짧은 기간에는 효과가 안 나타나겠지만, 꾸준하다면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몸의 상태를 최적화 해야만 건강해질 수 있는 체질인 거 같더군요 쉽게 살 찌는 체질 만큼이나 안 좋은 체질 같습니다 .
15/12/18 16:51
간식을 많이 드시기보다는요 3끼를 정기적으로 드시구요.
탄수화물보충제로 간식처럼 추가로 드셔서 열량과 영양성분의 흡수를 높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빈둥빈둥 하시는것보다는요.운동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보다는 무산소 위주로 하시구요 근육운동의 경우 고중량 저반복으로 해주시면 도움됩니다. 좀 저렴한것으로 센세이션 4000괜찮구요..좀더 고급으로는 레이지 플래티넘 매스 보충제 좋더라구요, 제친구는 그거먹고 살 많이쪗네요..운동해서 몸도 좋아졌구요.... 가격부담되시면 1+1이벤트 기간 노려보시면 좋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