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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31 21:04
전 개인적으로는 그 뭐냐.. 그 문학자습서 같은거 사서요.
그 짤막짤막하게 요약된 부분 거의 다 읽었었거든요. 저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였어서요. 다 읽지 말고 그냥 요약된것만 좌악... 방학때 유명 강사들 문학 강의를 날잡아 들어보시는것도.. 좋으실듯..
05/12/31 21:09
문학은 인강으로는 메가에 오찬세 추천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EBS에 계셧던 분인데, 메가로 가셨죠, 그리고, 올해 처럼 수능 나오면 언어 공부는 안해도 될듯? 싶어요,
05/12/31 21:30
내년에 어려워도 평년 수준이겠죠.
언어를 쉽게 가져가자는 교육부 방침인 것 같은데. 소설은 지문안에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지문보다 모르는 지문 혹은 난해한 지문을 자주읽어서 소설도 독해해보세요.
05/12/31 21:52
쓰기나 비문학을 잘하신다면 문학만 문제라는건데요 언어 전체를 고민하고 계시다니 -_-ㅋ
개인적으로는 EBS 문학문제집과 모의고사 1주에 2개 이상풀기 추천드립니다. 저도 언어 문학쪽이 약한편이고 비문학은 거진 다 맞다시피 했는데요. 이 방법대로 해서 거의 언어 1등급계속 맞았습니다. 일주일에 모의고사나 수능 이런거 2개씩 풀고 채점하고 검토!(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하시면 언어 유형은 비슷하기 떄문에 점수가 오릅니다. 그리고 문학은 EBS 문학 문제집 나오는거 마다 다 사서 푸시면 점수 오르실껍니다~
05/12/31 22:08
원래 올해에도 처음부터 언어는 쉽게 나온다고 공언했었죠. 1교시 때 지나치게 수험생들의 사기를 떨어뜨려서 그 다음 과목까지 악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이정도로 쉬울 줄은 아무도 몰랐지만 말입니다.
05/12/31 22:10
어쨌거나, 언어는 글 많이 읽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언어 영역은 다른 과목에 비해서 기본 사고력과 독해력이 중요한데, 이는 책을 읽지 않고서는 향상시키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수준 낮은 내용이더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아서 많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국지나 해리포터같은 흥미 위주의 책이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05/12/31 22:44
저와는 반대군요.
전 문학은 대충 29/33점 정도를 받고 비문학에서 10점은 까먹습니다ㅠ.ㅠ 문학은 뭐랄까...지겹도록 들으신 말이겠지만서도 작품을 읽으면서 작품에 빠져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작가의 의도도 생각해보구요. 책을 많이 읽으시면 저 활동을 잘 할 수가 있죠...^^;;(지겹도록...) 그리고 전 언어영역 풀 때 문제부터 읽고 지문을 읽습니다.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 지부터 봐야겠죠... 이상 언어 80점 초반대의 허접한 소리였습니다...ㅠ.ㅠ;
06/01/01 06:09
문학은 천천히 친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지금과 같이 급한 경우에는... 문학 상징 사전 같은 걸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겁니다;; 평소 같으면 최악의 방법이지만, 저런 상징 사전을 한 번 보고 작품을 접하면 이해가 조금 쉬워지긴 할 겁니다. 다만... 정말 극과 극의 의미를 포함하는 상징들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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